위키백과토론:포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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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포탈 공간의 대문 노출은 찬성입니다. 칸이 하나 비기도 한데 이는 원래 추후 필요할 경우 공간을 배치할 할당 여유분이 있었거든요. 포탈이나 위키프로젝트의 노출을 이것으로 하면 좋겠습니다.--[[사용자:twotwo2019|L. Lycaon]] ([[사용자토론:twotwo2019|토론]] / [[특수:기여/twotwo2019|기여]]) 2020년 9월 24일 (목) 23:07 (KST)
::저도 포털이나 위키프로젝트의 대문 노출에 적극 찬성합니다. 어느 하나만 노출시킨 이후 둘 사이의 연계 강화에서 나온 방안을 통해 둘을 엮어야(링크해야)합니다. --<span style="border-radius:1em;padding:0 5px;background:#b0c4de">[[사용자:Turror|<span style="font-weight: 500; color:#FFFFFF; font-family:Arial";>TцrrОr</span>]]</span> <sup>[[사용자토론:Turror|<span style="color:#b0c4de; font-family:Arial">'''토론'''</span>]]</sup> 2020년 9월 24일 (목) 23:21 (KST)
 
19년 12월에 비해 현재 상황이 달라진 것도 고려했으면 합니다. 당시는 zem에서의 유입이 없었고 사랑방도 한산했습니다. 그러다 zem에서 학생들이 유입되고, 사랑방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학생 대화방이 생겼습니다. 현재는 사람이 많아졌고, 공간이 있어도 된다고 봅니다. 제가 그때는 "위키백과 이용자에 비해 공간이 더 많다면 굳이 포털을 개편하면 일거리만 될 것 같은 생각도 있네요."라고 했었네요. 여기서의 일거리란 포털 이름공간의 컨텐츠들을 업데이트하는 것들을 의미했습니다. 사람이 적었던 과거에는 업데이트를 하는 게 일거리였다면, 사람이 늘어난 현재에는 각각의 주제에 관심 있고, 주제별 잡담을 나누길 원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조금씩 업데이트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핑|Turror}}님이 "개선" 부분에서 "이러한 시각에서 포털을 바라보면 위키백과가 백과사전이 아닌 단순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로 보일 우려가 있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포털의 처음 도입 취지가 '커뮤니티 기능도 넣자'는 취지도 있었습니다.(저도 몰랐어요. [[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8년 제24주#포털, 꼭 필요한가요?|2018년 6월에 알게 됐네요]]) [[위키백과:포털]]을 보시면 "특정 분야에 있어서 커뮤니티나"라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에도 해도 된다는 얘기입니다. Turror님도 "물론 이러한 소통 속에서 문서 내용의 보충, 수정 등이 이루어질 수 있겠지만"이라고 인정하시듯이, 저도 "잘 하면 문서 편집하는 행위와도 연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ㅋㅋ 사랑방의 트래픽도 분산하구요"라고 했었네요. 지금도 해도 돼요. '주제별 담소를 허용하자'고 [[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8년 제24주#포털, 꼭 필요한가요?]]도 참조하면 좋습니다.
 
프로젝트는 정말 워크숍처럼 운영하고 포털에선 좀 해당 주제에 관련한 잡담을 나눌 수 있게 만드는 건 어떨까요? ㅋㅋ 프로젝트는 일하기 위한 공간, 포털은 약간 놀이터같이 하는거죠.(음 "포털은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의 사항을 제외하고, 특별한 강제적 규칙이 없습니다."라는 포털에 대한 설명을 보니 제가 여태 너무 위키백과를 딱딱하게 생각해왔는지 잡담하는 장소로 만드는 건 굳이 새롭게 뭘 바꾸지 않더라도 지금 그냥 아무렇게나 해도 되겠군요. -- 2018년 6월의 저
 
'그럼 관리는 어떡할거야?'에 대해서도 생각해봤습니다. 게으르고 무책임한 관리자라 죄책감은 있지만 한편으로는 '과연 얼마나 관리가 필요할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날씨 포털에서 과연 사람들이 얼마나 싸울까? 영국 포털에서 과연 사람들이 얼마나 싸울까? 교통 포털에서 과연 사람들이 얼마나 싸울까? 등...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너무 미리 <s>범죄자</s> 취급하나? 그냥 해봐도 괜찮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현재는 드네요. 너무 획일적으로 '모든 포털에서 분쟁이 일어나면 관리해야하니까 귀찮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포털 주제별로 사용자들이 성향이 다를 것이고, 토론이 일어나야 한다면 포털이 아니라 각 문서의 토론 페이지가 되어야겠죠. 흠 근데 중립적으로 생각해서 한편으로는 특정 포털은 분쟁이 일어나거나, 사용자들끼리 뭉칠 위험성([[위키백과:총의#되묻기]])도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그 포털들은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포털:목차/포털]]에서 짐작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아예 문제를 차단하고자 한다면 포털에서 커뮤니티 기능을 빼야겠죠...(아쉽.. <s>근데 이미 들어있잖아..? 난 바보인가 왜 이 주제를 이렇게 길게 쓰고 있는거지? 혹시 빼야하는지 논의해야하는건가?</s>) 하지만 소수 포털에서 문제가 생길거라고 나머지 포털도 커뮤니티 기능을 빼야할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포털 내에서 누군가 편집에 관한 문제를 꺼냈을 때 포털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문서에 대해 토론하고자 한다면 문서 토론페이지로 가주세요. 여기는 그냥 즐기는 곳이에요'라고 유도해줄 정도로 자정작용이 될 수준이라면 괜찮을텐데 미래는 아무도 모르겠죠.. 근데 사랑방을 간혹 보면 주소를 잘못 찾은 토론을 이동시켜주는 좋은 분들이 계시긴 합니다. [[위키백과:포털]]을 봐도 근데 원래 그렇게 하라는 걸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 신뢰를 기대할 수 있을까? 저는 75%는 신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포털에서 수다를 유도한다고 단점만 있지는 않을겁니다. 사랑방이나 학생 대화방에서 통으로 여러 사람들이 대화를 하면 보기 싫은 주제도 억지로 봐야하고, 편집 충돌이 나면 번거롭기도 하겠지만, 사랑방이나 학생대화방에 걸리는 압력을 포털 토론에서 수다떨게 해 두면 좀더 여유롭게 읽고 수다 떨 수 있지 않을까요?
 
또다시 중립적으로 생각해본다면, (<s>자아비판</s>) 오히려 욕심인가 생각도 드네요. 위키백과의 일부를 나무위키처럼 재밌는 것도 공유할 수 있으면서 [https://gall.dcinside.com/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처럼 주제별로 이야기 나눌 수 있게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음 그냥 디시인사이드로 가야하나... 한번도 안 하긴 했는데... 근데 고르라면 불특정 다수가 있는 디시인사이드보다 조금이라도 가치관이 공유되는 위키백과에서 떠들고 싶네요. 음 그냥 오늘부터라도 관심있는 포털 북마크 해두고 유심히 사용자들을 지켜보다가 몇명씩 조금씩 장기적으로 채가야겠네요. 커뮤니티야 원래 하라고 포털 만들어둔 거니까...--[[사:Gcd822|Gcd822]] ([[사토:Gcd822|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2: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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