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스미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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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덕 감정론]] ==
스미스는 자신의 행동에 대하여 나 자신을 두 개의 사람으로 나누어 설명하였다. 하나는 관찰자이다. 그는 특정관점에서 나 자신을 그의 상태에 집어 넣어 나에게 어떻게 나타나는지 생각하는 자이며, 또 다른 하나는 내자신이라고 부르는 그 사람이다. 첫 번째 사람은 판단자이며, 두 번째 사람은 판단을 받는 자이다. 도덕적인 인간은 본질상 두 개의 자아로 나뉘며, 양심의 소리에 하나가 된다. 그 양심은 바로 나를 바라보고, 듣고 판단하는 타자이다. 포스트모던의 도덕론에서는 '판단하지 말라' 라고 하지만, 스미는에게 판단하는 것은 인간을 도덕적 존재로 만드는 실체라고 여겼다.<ref>{{서적 인용|url=https://www.worldcat.org/oclc/46857817|제목=How the Scots invented the Modern World : the true story of how western Europe's poorest nation created our world & everything in it|성=Herman, Arthur, 1956-|이름=|날짜=2001|판=1st ed|출판사=Crown Publishers|위치=New York|쪽=206|장=|isbn=0-609-60635-2}}</ref>
 
== 평가 ==
 
* [[알렉산더 칼라일]]은 스미스에 대해 '내가 본 사람중에 공적인 자리(사교모임)에서 가장 존재감이 없는 사람으로, 많은 사람이 있는 곳에서 입술을 움직이며 혼자 중얼거리며 미소를 짓고 있었다. '로 묘사하였다.<ref>{{서적 인용|url=https://www.worldcat.org/oclc/46857817|제목=How the Scots invented the Modern World : the true story of how western Europe's poorest nation created our world & everything in it|성=Herman, Arthur, 1956-|이름=|날짜=2001|판=1st ed|출판사=Crown Publishers|위치=New York|쪽=196|장=|isbn=0-609-60635-2}}</ref>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