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스 엘리베이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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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및 논란: + 2020-09-28 용호동 LG메트로시티 급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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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오티스엘리베이터가 독일의 '2009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빌딩부문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받은 '미니터치'(Mini Touch)를<ref>{{뉴스 인용|url=http://m.newswire.co.kr/newsRead.php?no=375729|제목=Otis엘리베이터 , 업계최초 'IF디자인 어워드' 수상|저자=|뉴스=NewsWire|날짜=2008-12-09|확인날짜=2018-12-12}}</ref> 출시하였다. 미니터치는 오티스 엘리베이터에 적용되는 키패드 방식으로 된 터치패드로, 2009년부터 [[서울스퀘어]], [[부산타워]], [[대구 두산위브더제니스]]를 비롯한 고층, 고급건물에 적용되었다. 2010년에는 미니터치와 달리 점자가 있는 버튼으로 된 '미니터치2'를 출시하였으며<ref>{{뉴스 인용|url=http://m.cnews.co.kr/m_home/view.jsp?idxno=201105041012038030596#cb|제목=장애인ㆍ노약자 위한 엘리베이터 기술 각광|저자=정석한|뉴스=건설경제|날짜=2011-05-05|확인날짜=2018-12-12}}</ref> 미니터치2는 2010 우수디자인<ref>http://www.designdb.com/?menuno=787&bbsno=9185&act=view&ztag=rO0ABXQANDxjYWxsIHR5cGU9ImJvYXJkIiBubz0iNTg5IiBza2luPSJwaG90b19iYnMiPjwvY2FsbD4%3D</ref>에 선정되어 조달청장상을 받았다. 오티스 엘리베이터의 행선층 예약시스템인 '컴파스플러스'(Compass Plus)<ref>http://www.otis.com/ko/kr/products/compass-plus/</ref>는 2012년 공개되어 맞춤형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건물을 완벽하게 어우러지게 할 수 있으며 터치식, 키패드식이 있다. 현재 전세계 50개국 250여개 도시에 컴파스플러스를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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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9월 28일 오후 6시 55분경 [[부산광역시]] [[남구 (부산광역시)|남구]] [[용호동 LG메트로시티]]에 설치된 승강기 한 대가 돌상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해당 승강기는 2002년 설치된 분속 90m급 Si1 기종으로, 7층에서 탑승한 승객이 1층에 도착해 내리려는 순간 갑자기 상승하여 최상층인 25층과 기계실 사이에서 정지한 것이다. 이 사고로 승강기에 타고 있던 40대 여성과 7살 딸이 2시간 10여 분가량 카내에 갇혀 있어야 했다.<ref>{{뉴스 인용|url=https://www.donga.com/news/amp/all/20200929/103187311/1|제목=아파트 승강기가 갑자기 옥상으로 상승... 7세 여아·엄마 2시간 공포|뉴스=동아일보|날짜=2020-09-29|확인날짜=2020-09-29}}</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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