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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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etal movable type.jpg|섬네일|350px|
{{인쇄의 역사}}
'''활자'''
좁은 의미의 활자는 주로 [[활판 인쇄]]에 사용되며 사각기둥 모양의 금속 윗면에 글자를 거꾸로 새긴 것을 말한다.
과거에는 나무에 새긴 활자
[[
활판 인쇄를 대체하는 인쇄 기술의 발달로 사진
== 역사 ==
고대 인쇄술의 시초는 [[탁본|탁인법(拓印法)]]이었다. 비석, 기와 따위에 새겨진 글씨나 무늬를 종이에 그대로 떠내는 방식이었으나 불편하면서도 잘 안
가장 처음 활자를 개발한 나라는 [[중국]]이었으나, 흙을 구워 만든
당시 [[서양]]은 종이를 개발할 무렵이었다.
중국은 이어
[[1234년]] [[고려]]가 《[[상정고금예문]]》을 금속활자로 찍어내 세계 최초로 금속활자를 발명했으나, 지금은 전해지지 않는다. 일부에서는 [[고려 숙종]] 7년인 [[1102년]]에 고려에서 활자가 만들어졌다고는 하나, 설득력을 얻지는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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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물은 [[고려]] [[공민왕]] 때인 [[1377년]] 달잠과 석찬이 백운 화상의 배움을 받고 불교의 훌륭한 내용만 가려 뽑아 적은 《백운화상초록불조 직지심체요절》이다. 줄여서 [[직지심체요절]]이라고 한다.
조선에 들어와서 정도전은 금속활자를 널리 사용하려는 생각을
== 제작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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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 도가니에 넣은 후 구우게 되면, 밀랍은 녹고 글자가 새겨진 어미자 거푸집이 생성된다.
* 그 거푸집에 쇳물을 붓고, 쇳물이 굳은 뒤 거푸집을 분해해 금속활자가 달린 어미자 틀을 꺼낸다.
* 가지에서 어미자를 떼고 다듬으면
[[조선 시대]]의 활자 제작 방법은 다음과 같다.(세종때 대대로 개편되었다)<ref>[http://kinimage.naver.net/storage/upload/2011/06/26/225112889_1307460819.jpg?type=w620 활자를 만드는 보편적 방법]</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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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지심체요절]]
* [[구텐베르크 성서]]
== 각주 ==
{{각주}}
{{타이포그래피 용어}}
{{전거 통제}}
[[분류:인쇄]]
[[분류:타이포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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