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아장성: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31번째 줄:
 
== 개요 ==
[[봉정암 사리탑]]을 기점으로, 동으로는 [[가야동계곡]]과 [[설악산 내설악 만경대|만경대]], [[공룡능선]]을 거느리고 서로는 [[수렴동계곡]], [[구곡담계곡]]을 끼고 [[서북주릉]]이 장대하고 웅장하게 펼쳐져 있어 신비로운 경관을 보여준다.
 
내설악의 중심에 자리한 용아장성은 용의 이빨처럼 날카로운 암봉들이 연이어 성처럼 길게 둘러쳐 있으며, 20여개의 크고 작은 암봉들이 용의 송곳니처럼 솟아 있다. 능선이 커다랗고 길게 서 있는 모습이 장성(長城)같아 용아장성이라는 이름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