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태그: m 모바일 웹 고급 모바일 편집
태그: m 모바일 웹 고급 모바일 편집
27번째 줄:
[[도상학]]은 그림이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해석하는 학문으로 [[중세]]이래 [[서양]]의 회화 전통에 기인한 것이다. 중세 및 르네상스 시기의 서양 회화는 많은 어트리뷰트(attribute)를 사용하여 나타내고자 하는 인물, 사건, 이야기 등을 나타냈는데 이를 해석하여 그림이 전달하는 이야기를 구성하는 도상학이 발달하게 된다. 예를 들어 서양회화에서 올빼미가 옆에 있는 투구를 쓴 여인은 [[아테네]]를 나타내는 것이다.<ref>진중권, 춤추는 죽음, 세종서적</ref>
 
1890년대 프랑스의 화가 [[마우리세 데니스]]는데니스는 "그림이란 본질적으로 군마, 전라의 여인, 이야기의 한 장면을 나타내기 이전에, 이것들을 표현하고자 화폭에 모인 색의 구성이다."라고 말하였다. 이는 이후 20세기 회화에 막대한 영향을 주어 [[입체파]]와 같은 새로운 회화가 출발하게 하였다.
 
== 소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