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이온 전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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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의 만티람(Arumugam Manthiram)과 굿이너프는 폴리음이온을 함유하는 양극이 유도 효과를 갖기 때문에 산화물을 사용하는 양극보다 더 높은 전압을 낼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ref>A. Manthiram and J.B. GoodenoughCorresponding (16 may 1989), "Lithium Insertion into Fe2(SO4)3 frameworks", Journal of Power Sources(Elsevier B.V.) vol 26 (3-4): 403-408</ref>
이를 바탕으로 1990년1990년말 [[소니]]의 니시 요시오(西美緒)는 처음으로 리튬 이온 전지의 상용화에개발에 성공했다.성공했고<ref>[https://president.jp/articles/-/1946 世界初の量産化に成功したソニー, 2011-09-02]</ref><br/>, 이듬해 1991년 [[소니]]는 리튬 이온 전지를 대량생산하여 상용화했다.
 
[[1996년]] 파디(Akshaya Padhi), 굿이너프 등은 인산철리튬과 [[감람석]] 결정구조를 갖는 인산금속계 리튬을 리튬 이온 전지의 양극 물질로 사용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ref>[http://scitation.aip.org/getabs/servlet/GetabsServlet?prog=normal&id=JESOAN000144000004001188000001&idtype=cvips&gifs=yes Phospho-olivines as positive-electrode materials for rechargeable lithium batteries, A.K. Padhi, K.S. Nanjundaswamy and J.B. Goodenough, J. Electrochem. Soc., 144, 1188-1194 (1997)]</ref> 인산철리튬은 여느 양극 물질과 비교해도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안전성, 성능, 그리고 안정적인 작동 성능을 보였다. 또한 인산철리튬은 [[전기 자동차]]에 사용되는 거대한 전지와 같이 안전성을 요구하는 에너지 저장 장치로서 적합하다. 인산철리튬은 오늘날 [[노트북 컴퓨터]]와 같은 휴대용 전자기기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