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MGA73bot (토론 | 기여)
잔글 Replace 파일:민01.png with 파일:정의01.png and other (03, 05, 10, 30, 50 and 100) (중복된파일목록)
편집 요약 없음
84번째 줄:
}}
 
'''2019년 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는 2019년 10월 27일27일에 치뤄진치러진 아르헨티나의 대통령 선거이다. 127명의 하원 의원과 24명의 상원 의원, 그리고 각 주의 주지사들도 함께 선출한다. 2019년 6월 22일 후보가 확정되었으며, 전 대통령인 [[마우리시오 마크리]]가 [[공화주의제안당]] 출신으로, 야권 출신으로는 [[알베르토 페르난데스]]가 [[정의당 (아르헨티나)|정의당]] 출신으로 출마하였다. 최종 당선된 진보 야권 출신의 정의당 후보 중도좌파 [[알베르토 페르난데스]]가 [[아르헨티나의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 선거 방식 ==
대통령제는 프랑스의 [[결선투표제]]를 사용하나, 프랑스처럼 50% 이상이 안 될 경우 결선투표를 치르는 것은 아니다. 한 후보가 45% 이상을 득표했거나, 40% 이상을 득표하고 2위 후보와 약 10%p 이상의 차이가 났다면 결선 투표를 치르지 않고 바로 당선된다. 반대의 경우에는 1위와 2위가 재선거를 치루는데 이 경우에는 2019년 11월 24일에 재선거가 치뤄질치러질 예정이다예정이었다. 그러나 2015년 대선을 제외하고 아르헨티나는 언제나 1차 투표에서 대통령이 결정되어 왔다. 또 아르헨티나는 의무투표 제도를 받아들여, 18세에서 70세 사이의 성인은 모두 의무적으로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 단 16세, 17세 그리고 71세 이상 노인들은 기권을 할 수 있다.
 
127명의 하원은 모두 돈트 방식을 쓴 비례대표로 선출된다. 하한 득표율은 3%이다. 상원은 한 주에서 3명을 선출한다. 2명은 1위를 한 당에게, 1명은 2위를 한 당에게 배당된다. 방식은 당이 당선 순서를 정하는 폐쇄형이다. 2명이 당선되었을 경우 1명은 반드시 여성이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