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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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똥튀얼 쏘튀얼 211.202.253.82똥 개싀끼들아 응 아니아 잼민아 fuckfuck
{{다른 뜻 넘어옴|대변}}
'''똥''' 또는 '''변'''(便) 혹은 '''대변'''(大便)은 [[동물]], [[사람]]이 [[소화 (생물학)|소화]]하고 난 [[음식]]이 찌꺼기로 [[배출]]된 것이다. 또한 똥의 냄새는 [[박테리아]]에 의해 비롯되며, 똥은 [[비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토끼]]의 똥은 정상변과 식변으로 분류되어, [[토끼]]가 자기의 똥을 먹지 못하면 죽기도 한다. [[인간]]과 [[동물]]이 음식을 소화하고 난 뒤 남은 물질들은 [[배설물]] 형태로 배출된다. 원래의 음식보다는 에너지를 많이 잃었지만, 똥은 원래의 50퍼센트 정도에 이르는 영양분을 지니고 있다.<ref name=Campbell>''생물학'' (4차 개정판) N.A.Campbell (Benjamin Cummings NY, 1996) {{ISBN|0-8053-1957-3}}</ref> 이는 어떤 생명체가 음식을 섭취하더라도, 남은 똥에는 아직 생태계의 분해자들이 이용할 에너지가 충분히 남아 있음을 뜻한다. 미생물에서 균류, 곤충들(대표적인 예로 [[쇠똥구리]]가 있는데, 똥의 냄새를 먼 곳에서도 [[감각 기관|감지]]할 수 있다)에 이르는 많은 생명체들은 똥을 통해 영양분을 섭취한다.<ref>Heinrich, B., and G. A. Bartholomew (1979) 아프리카 쇠똥구리의 생태학.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241: 146-156</ref> 일부 동물들의 경우 똥을 주식으로 섭취하는 경우도 있다. 똥은 일부 동물들에게는 주식 뿐 아니라 영양 보충제의 역할도 한다. 예를 들면 새끼 코끼리의 경우 장내균총을 확보하기 위해 어미의 배설물을 먹으며, [[원숭이]]도 영양을 보충할 목적으로 변을 먹는다.
 
똥은 [[신호 이론|신호]]로서의 역할도 한다. [[황조롱이]]는 먹이(예를 들면 흑쥐)가 싸 놓은 똥에서 나오는 [[자외선]]을 감지하여, 먹이가 숨은 장소와 개체수를 감지할 수 있다. 흑쥐가 매우 날쌔고 잘 숨는 동물임을 고려할 때, 이와 같은 환경 적응은 포식자가 먹이를 찾아내기 위해서 꼭 필요한 능력이다.<ref>Viitala, J., E. Korpimäki, Polakangas, P., Koivula, M. (1995) 황조롱이는 흑쥐의 흔적을 자외선으로 감지한다 ''[[네이처]]'' 373:423-425</ref> 똥은 생명체가 자신을 보호하는 수단도 된다. 일부 애벌레들은 생명의 위협을 받을 경우, 포식자의 후각을 고통스럽게 하는 똥을 폭발적으로 분사한다. 똥은 영역 표시의 역할도 한다. 대다수의 [[누 (동물)|누]]는 똥 및 [[향선]]에서 분비되는 [[페로몬]]으로 영역을 표시한다. 사람의 똥은 약 1 그램에 약 50억 마리의 세균이 있으며 이는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
 
== 똥의 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