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차: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한국 정부기관 사이트가 채택하여 공개한 정론으로 대체 태그: 되돌려진 기여 시각 편집: 전환됨 |
Kirschtaria (토론 | 기여) |
||
1번째 줄:
<!--파랑봇이 바꿈: [[분류:잘못된 보호 틀을 사용한 문서]]-->
{{차 정보
| 이름 = 유자차
| 그림 = Yujacha.jpg
| 그림설명 = 유자차와 유자청
| 종류 =
| 다른이름 =
| 원산지 =
| 특징 = 유자청을 물에 타서 마시는 형태
}}
'''유자차'''(柚子茶)는 [[유자청]]을 따뜻한 물이나 시원한 물에 희석하여 마시는 [[한국]]의 전통 [[차 (음료)|차]]이다.
== 역사 ==
조선 시대에는 지금의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 일대에서 유자를 재배하였으며, 유자차와 유자화채 등 음료를 만들어 먹었다.<ref>{{웹 인용 |url=https://ncms.nculture.org/food/story/1737 |제목=남해 바다의 향긋함을 마신다, 유자차와 유자화채 |출판사=한국문화원연합회 |웹사이트=지역N문화 |날짜= |확인날짜=2020-09-07 }}</ref> 1700년대의 《산림경제》에는 채썬 유자와 배를 꿀물에 넣어 잣을 띄우고, 잘 저민 유자의 껍질도 넣어 마시는 유자차 조리법이 기록되었다.<ref>{{웹 인용 |url=http://www.koreantk.com/ktkp2014/kfood/kfood-view.view?foodCd=103762 |제목=유자차 |출판사=특허청 |웹사이트=한국전통지식포탈 |날짜=2013-02-07 |확인날짜=2020-09-07 }}</ref> 1830년의 《농정회요》에는 유자와 배를 채썰어 꿀물에 넣고 잣을 띄워 마시는 유자차 조리법이 기록되었다.<ref>{{웹 인용 |url=http://www.koreantk.com/ktkp2014/kfood/kfood-view.view?foodCd=121270 |제목=유자차 만드는 방법 |출판사=특허청 |웹사이트=한국전통지식포탈 |날짜=2013-12-31 |확인날짜=2020-09-07 }}</ref> 18세기경의 문헌인 《박해통고》에 적힌 조리법도 이와 비슷하다.<ref>{{웹 인용 |url=http://www.koreantk.com/ktkp2014/kfood/kfood-view.view?foodCd=104261 |제목=유자차 만드는 법 |출판사=특허청 |웹사이트=한국전통지식포탈 |날짜=2013-02-07 |확인날짜=2020-09-07 }}</ref> 1835년경의 《임원십육지》에는 《증보산림경제》를 인용하여, 유자의 껍질과 배의 과육을 채썰어 꿀물에 넣었다가 석류알을 띄워 마시는 유자차 조리법이 기록되었다.<ref>{{웹 인용 |url=http://www.koreantk.com/ktkp2014/kfood/kfood-view.view?foodCd=120368 |제목=유자차 |출판사=특허청 |웹사이트=한국전통지식포탈 |날짜=2013-12-31 |확인날짜=2020-09-07 }}</ref> 한편, 조선 시대의 문헌에서는 장(漿), 탕(湯), 청(淸), 차(茶)를 엄밀히 구분하지 않고 불렀는데, 옛 문헌에 기록된 유자장(柚子漿)은 유자를 꿀에 재워 두었다가 그 액체를 물에 타 마시는 음료였다.<ref>{{저널 인용 |저자1=이철호 |저자2=김선영 |연도=1991 |제목=한국 전통음료에 관한 문헌적 고찰 -I. 전통음료의 종류와 제조방법- |url=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Article.do?cn=JAKO199103041513240 |저널=韓國食文化學會誌 |출판사=한국식문화학회 |권=6 |호=1 |쪽=49 |doi= |확인날짜=2020-09-07 }}</ref><ref>{{서적 인용 |저자=정재홍 |display-authors=etal |연도=2003 |제목=고품격 한과와 음청류 |url=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56200&cid=48170&categoryId=48228 |출판사=형설출판사 |쪽= |확인날짜=2020-09-07 }}</ref>
== 영양 ==
유자차는 1잔(100그램)에 69.4킬로칼로리의 [[열량]]을 갖고 있으며,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있다.<ref>{{웹 인용|url=http://47kg.kr/contents/search/index.php?mode=eat&category=008004003&no=6036|제목=유자차|저자=47kg|웹사이트=칼로리사전|확인날짜=2020-09-07}}</ref> 유자차에는 [[피닌]], [[미르신]], [[터르피닌]]이 많이 들어 있으며 이는 [[항산화 작용]]과 몸의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를 지닌다. 유자 껍질에는 [[카로티노이드]]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유자청을 만드는 과정에서 과육과 껍질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ref>{{
▲유자차에는 [[피닌]], [[미르신]], [[터르피닌]]이 많이 들어 있으며 이는 [[항산화 작용]]과 몸의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를 지닌다. 유자 껍질에는 [[카로티노이드]]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유자청을 만드는 과정에서 과육과 껍질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ref>{{웹 인용|url=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05/12/26/2005122656002.html|제목=유자차, 껍질까지 씹어드세요|저자=[[조선일보]]|확인날짜=2008-07-02|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070129030301/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05/12/26/2005122656002.html|보존날짜=2007-01-29|url-status=dead}}</ref> 유자차는 [[레몬]]보다 [[비타민 C]]의 함량이 3배 많기 때문에 기침, 몸살 감기 및 소화불량에 효과가 있다.<ref>{{웹 인용|url=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08021222432575334&newssetid=1352|제목=수정과·모과차·유자차 있으면… 우리 아이 감기 뚝!|저자=[[조선일보]]|날짜=2008-02-12|확인날짜=2008-07-02|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070218161620/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보존날짜=2007-02-18|url-status=dead}}</ref>
[[동의보감]]에서 유자는 ‘위 속의 나쁜 기를 없애고 술독을 풀어주며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의 입냄새를 없애준다’고 적혀 있다.<ref>{{뉴스 인용▼
|제목 = 감기 기운, ‘한방차’로 간단하게 날리자▼
|url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1255615792&cp=du▼
|출판사 = 국민일보▼
|쪽 = ▼
|날짜 = 2009년 10월 15일▼
|확인날짜 = 2011년 1월 21일▼
== 마시는 법 ==
[[유자청]]을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물에, 차가운 겨울에는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데 혼합비율은 유자청 두 작은 술에 물 한 잔이다.{{출처}} 일반적으로
== 효과 ==
|저자 = 장선영
}}</ref> 또한 신맛이 많은 유자는 관절염·신경통 등에 좋으며 주독을 풀거나 소화에 좋다.<ref>{{웹 인용|url=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41782|제목=유자차(柚子茶)|성=김상현|연도=1995|출판사=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확인날짜=2020-10-02}}</ref>
== 같이 보기 ==
* [[유자]]
* [[유자청]]
* [[유자나무]]
==
<referen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