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1959년): 두 판 사이의 차이

2017년 3월에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여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부위원장을 지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고향인 밀양시장 선거에 출마했다. 경선에서 전직 경남도의원 출신 김영기 후보를 꺾고 본선에 올랐다. 그러나 밀양시는 본래 [[더불어민주당]]에 있어선 험지였던 곳이었기에 선전했지만 [[자유한국당]] [[박일호]] 후보에게 35.83% : 64.16%로 크게 패배했다. 그러나 지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이곳에 후보도 공천을 못했다는 점을 보면 대단히 선전한 결과였다.

2년 후인 2020년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때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선거구에 출마했다. 상대는 재선 의원 출신의 [[미래통합당]] [[조해진 (1963년)|조해진]] 후보였다. 이21대 4곳은총선에서 모두조성환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30.27%의 여파로득표율을 치러진올렸지만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때에도 [[문재인]] 현 대통령이 [[홍준표]]에게 졌던 곳이었고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하늘을 찔렀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에도 [[김경수 (정치인)|김경수]] 현 [[경상남도지사]]가 [[자유한국당]] [[김태호 (1962년)|김태호]] 후보에게 패배했다. 그나마 함안군에서 4.2868%,의 밀양시에서 5.62% 차 석패를득표율을 기록한 것에 만족해야 했고 의령군과 창녕군에선 아예 김경수 지사가 득표율 40%도 못 넘겼다. 그 정도로 보수 성향이 강한 험지였다. 결국 30.27% : 68%로 조해진 후보에게 2배 이상의 격차를 내며 패배하고 말았다. 그러나 4년 전 20대 총선 때 그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은 아예 후보 공천도 못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3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한 것도 대단히 선전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선거기록/KR/개인 | 2018년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방선거]] | 7대 | [[지방 관청밀양시장|시장]] | [[밀양시밀양시장 선거|경남 밀양시]]| 더불어민주당 | 21,611 표| 35.83 | 2위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낙선]] }}

{{선거기록/KR/개인 | 2020년 |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 21대 | [[대한민국의 국회의원|국회의원]] | [[밀양시의 국회의원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경남 밀양시]]·[[의령군의 국회의원|의령군]]·[[함안군의 국회의원|함안군]]·[[창녕군의 국회의원|창녕군]]| 더불어민주당 | 45,498 표| 30.27 | 2위 |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상남도#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낙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