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 미식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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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그녀가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과학과 요리학(Science and Gastronomy)"으로 알려진 에리스의 워크샵의 기원은 요리 교사 엘리자베스 커드라이 토마스(Elizabeth Cawdry Thomas)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토마스는 런던의 르 꼬르동 블루에서 공부했으며, 캘리포니아 버클리에서 요리학교를 운영하였다. 한때 물리학자의 아내였던 토마스는 과학자들의 공동체에 많은 친구가 있었으며, 조리 과학에 관심이 있었다. 1988년, 에리스의 에토레 마조라나 센터(Ettore Majorana Center)에서 과학 문화를 위한 모임에 참여하면서 토마스는 볼로냐 대학교의 우고 발드레(Ugo Valdrè) 교수와 이야기를 나눴고, 교수는 조리 과학이 저평가된 영역이라는 토마스의 주장에 동의했으며 토마스에게 에토레 마조라나 센터에서 워크샵을 조직하도록 격려했다. 토마스는 에토레 마조라나 센터의 감독인 물리학자 안토니오 지치치(Antonino Zichichi)와 접촉했으며, 그는 그 아이디어에 동의했다. 토마스와 발드레는 커티에게 워크샵의 기획자를 제안했고, 저명한 음식 과학 기자인 해롤드 맥기와 프랑스의 물리화학자 허브 티스가 워크샵의 공동조직자가 되었다. 하지만 맥기는 1992년의 첫 번째 미팅 이후 사임하였다.
 
2001년 까지 열렸던 '분자요리학 국제 워크샵 N. Kurti( The International Workshop on Molecular Gastronomy "N. Kurti)' (IWMG)는 국제 분자물리 요리학 워크샵(International Workshops of Molecular and Physical Gastronomy)" (IWMPG)로 개칭되었다. 첫 번째 모임은 1992년에 열렸고 모임은 2004년까지 계속되었다. 모든 모임은 여러 세션들로 나뉘는 전체 주제를 다루는 몇일며칠 간의 과정을 포함했다.
 
워크샵들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