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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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주의'''(物理主義, {{llang|en|Physicalism}})는 모든 것은 물리적이라고 여기는 철학 상의 입장이다. [[의자]]와 [[책상]]이나, 돌맹이돌멩이 같이 일반적으로 물리적 대상으로 여겨지는 것뿐만이 아니라, [[가치]], [[의미]], [[지식]], [[마음]] 등 일반적으로 그다지 물리적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것까지 포함하여, 모든 사물에 대하여, 그것은 물리적이다, 라고 여기는 것이 물리주의이다. 세계는 심적인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여기는 [[관념론]]이나, 세계는 심적인 것과 물적인 것 두 종류로 이루어져 있다고 여기는 [[이원론]] 따위와 대립한다.
 
[[유물론]]({{llang|en|Materialism}})과 유사한 점은 많지만, (물리학에의 환원과 같이) 그 주장내용은 반드시 동일하지는 않다. 논리실증주의자들은 여러 개별과학(의 명제)는 물리학으로 환원가능하다는 형태로 물리주의를 논했다.<ref>이 점은 특히 논리실증주의자가 강조했다.</ref> 물리주의라는 말은 [[오토 노이라트]]가 처음으로 정의했다.<ref>{{서적 인용|url=http://books.google.com.br/books?id=dgOinwwR-FoC&pg=PA12&dq=%22According+to+physicalism,+the+language%22#v=onepage&q=%22According%20to%20physicalism%2C%20the%20language%22&f=false|제목=Integrationalism: Essays on the rationale of abundance|성=Keith, J.F.|연도=2010|출판사=Createspace|isbn=1452858934}}</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