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케도니아의 국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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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케도니아]]의 국기'''는 [[1995년]] [[10월 5일]]에 제정되었다. 빨간색 바탕에 8줄기의 햇살을 가진 금색 태양이 그려져 있으며 8줄기의 햇살은 가장자리로 갈수록 두꺼워지는 형태를 하고 있다. 금색 태양 문양은 [[알렉산드로스 3세 메가스|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아버지인 [[필리포스 2세]]의 황금관의 문양에서 유래되었다. 북마케도니아의 디자이너인 미로슬라프 그르체프(Miroslav Grčev)가 디자인을 맡았다.
 
[[1992년]]에 제정되었던 국기는 빨간색 바탕 가운데에 16줄기의 햇살을 가진 금색 태양([[베르기나의 태양]])이 문양이 그려져 있는 디자인을 한 국기였다. 그렇지만하지만 [[마케도니아 국호 분쟁]]의 당사국인 [[그리스]]는 당시 북마케도니아가 사용하고 있던 국기에 대해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관련된 문양이기 때문에 인정할 수 없다고 반발하였다. 이에 따라 [[1995년]] [[10월 5일]]에 빨간색 바탕에 8줄기의 햇살을 가진 금색 태양이 그려져 있는 형태의 디자인으로 수정하여 제정하였다.
 
== 규격과 색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