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 익스프레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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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는 크게 '마스 오비터'와 [[영국]]과 [[유럽우주국]]이 공동으로 만든 [[화성]] 착륙선 [[비글 2호]]로 구성되어 있다.
[[비글 2호]]는 착륙 직후 통신이 두절되었고, [[2004년]] [[2월 6일]] 실종되었다. [[화성]] 표면에 충돌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마스 익스프레스는 이후에도 687일 동안 [[화성]] 궤도를 돌면서 6개의 카메라와 레이더·분광계 등을 이용해 계속 [[화성]] 표면을 관찰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그 첫 결과로 마스 익스프레스는 [[2004년]] [[1월 23일]]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화성]]의 남극에서 [[물]] [[분자]]가 존재하는 지점을 찾아내 [[얼음]]을 촬영하는 데 성공하였다. 예산은 개발에서 발사까지 총 2200억 원이 들었다.
 
== 바깥 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