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밴 플리트 주니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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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내역 = [[에어 메달|항공 훈장]]<br/>[[퍼플 하트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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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앨워드 밴 플리트 주니어'''(James Alward Van Fleet Jr, 1925년 12월 28일 - 1952년 4월 4일)는 [[미국 공군]] [[대위]]다. [[제임스 밴 플리트]] [[미국 육군]] [[4성 장군|대장]]의 외아들로 [[한국 전쟁]]에서 [[:en:Douglas A-26 Invader|B-26]] [[폭격기]] 조종사로 참전 중 실종되었다.
 
== 생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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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간으로 2020년 9월 16일 [[한국 정부]]의 [[로스엔젤레스]] [[총영사]]가 주최하는 [[한국전쟁]] 온라인 역사 [[세미나]]에서 실종 처리된 제임스 밴플린트밴 플리트 주니어가 실제로는 북한에 포로로 끌려갔으며, 이후 중국과 [[굴라크|러시아 강제수용소]]에서 생을 마감했을 것이라는 증언이 나왔다. 세미나에 참석한 밴플리트 장군의 외손자 조 맥크리스천은 이같은 내용은 미국 육군 정보국 참모차장을 지냈던 자신의 아버지가 확인한 정보라고 소개했다. 또한 군 복무 시절 정보장교로 근무했던 맥크리스천은 1990년대 초반 옛 소련의 내무인민위원회(NKVD) 관계자가 미국 4성 장군의 아들이 수용소 죄수로 수감돼있다는 사실을 자신에게도 확인해줬다고 전했다. 맥크리스천은 "북한, 중국, 러시아는 외삼촌을 포로로 붙잡았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아마도 외삼촌은 시베리아 수용소에서 사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ref>{{뉴스 인용
|url = https://www.yna.co.kr/view/AKR20200917132100075?input=1195m
|제목 = "6·25 영웅 밴플린트 아들, 북·중·러 포로 생활" 새 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