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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Hunmin jeong-eum.jpg|섬네일|왼쪽|100px|[[훈민정음 언해]].]]
ㅇ받침은 훈민정음에는 종성이 없는 글자에
《[[훈몽자회]]》(1527)에서는 ㆁ의 발음 예시로 ‘{{첫가끝|ᅌᅵ으ᇰ}}(異凝)’을, ㅇ의 예시로 ‘이(伊)’를 들었다.<ref>훈몽자회 [[:s:훈몽자회/諺文字母|언문자모 편]]</ref> 이것이 글자의 이름으로 굳어졌는데, 17세기에 ㆁ이 쓰이지 않게 되면서 ㅇ의 이름이 ‘이응’이 되었다. 또한 훈몽자회에서는 ㅅ 다음 순서에 ㆁ이 있었는데, ㆁ의 자리를 ㅇ이 차지하면서 ㅅ 다음에 ㅇ이 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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