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두 판 사이의 차이

[[대한민국]]에서는 [[초등 교육|초]]·[[중등 교육]]에서 필수로 배우는 외국어는 [[영어]]<ref>초등학교 3~6학년 및 중학교 1~3학년은 학년별로 교과서가 나뉘고, 고등학교에서는 기초 영어, 실용 영어 Ⅰ, 실용 영어 Ⅱ, 실용 영어 회화, 실용 영어 독해와 작문, 영어 Ⅰ, 영어 Ⅱ, 영어 회화, 영어 독해와 작문, 심화 영어 Ⅰ, 심화 영어 Ⅱ, 심화 영어 회화, 심화 영어 독해 Ⅰ, 심화 영어 독해 Ⅱ, 심화 영어 작문 (2013년 이전에는 영어, 영어 Ⅰ, 영어 Ⅱ, 실용 영어 회화, 심화 영어 회화, 영어 독해와 작문, 심화 영어 독해와 작문)으로 나누어 배운다.</ref>이고, [[중등 교육]]과정부터는 [[일본어]], [[중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아랍어]], [[베트남어]] 등이 선택 과목<ref>이들 제2외국어 과목은 Ⅰ, Ⅱ 2개로 나뉜다.</ref>으로 나온다. [[유럽]]이나,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는 [[라틴어]], [[그리스어]], [[프랑스어]] 등이 교육과정에서 배우게 되는 외국어<ref>2014년 1월 현재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등 동양계 언어도 개설되었다.</ref>이다. 다만, 비영어권 국가에서는 [[미국]] 등의 영어 사용국들의 국제적인 영향으로 인해, 영어가 교육과정에서 필수과목으로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경우로, [[대한민국]], [[일본]], [[중화인민공화국]], [[독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화민국]], [[스웨덴]], [[핀란드]] 등이 있다. 반대로, 영어권 국가에서는 그 지역의 역사적인 상황에 따라, 교육과정에서 배우게 되는 외국어가 나라마다 다르다. 예를 들면, [[영국]]이나, [[미국]]에서 배우는 외국어는 [[라틴어]], [[그리스어]], [[프랑스어]] 등이며, [[필리핀]]에서는 [[스페인어]], [[말레이시아]]나 [[싱가포르]]에서는 [[중국어]]나 [[힌디어]] 등이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등이 외국어로 존재하고, [[일본]]에서는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중국어]], [[한국어]]를 외국어 과목으로 개설한다.

== 같이 보기 ==

* [[어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