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종합경기장 야구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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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는 총 사업비 2억 5,500만 원을 투입해 락카룸, 샤워실 보수, 지정석 등 의자교체(885석), 음향설비 교체, 전광판 및 전기시설 보강, 노후 스피커, 음향, 믹서 등 음향시설 교체, 전광판 표시부 LED 모듈 일부 교체 및 운영시스템 개선, 조명타워(6기) 보수 및 기타 전기시설 보강 등 노후된 시설장비를 교체하고 미비한 편의시설을 보완하였다.
 
이후 군산시청은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월명야구장 내 인조잔디, 관중석을 보수하고 기존 13,176m<sup>2</sup> 규모의 구형 전광판을 15억원의 신형 전광판으로 교체하는 등 각 시설에 대한 개보수 사업을 실시하는데 20여억 원을 투입했다. 관중 1만 명 가량을 수용할 수 있는 군산 월명야구장은 중앙 122m와 1·3루 98m 등의 시설을 갖춰 1군 프로야구 경기를 충분히 치를 수 있으나, [[KIA 타이거즈]]는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제2홈구장으로 군산야구장을 활용하면서 6 ~ 9경기를 치른 후 2014년부터 단 한 경기도 치러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2014년 광주에 기아 타이거즈의 전용구장인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챔피언스 필드]]가 개장한 이후 광주광역시와 입점상인들이 군산야구장 분산개최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15년에도 프로야구가 한창 열기를 올리고 있지만 전북 지역 야구팬들은 시간과 경제적 비용을 감수하고 광주 등 타 지역의 야구장을 찾고 있는 상황이다. 군산시는 [[KIA 타이거즈]] 측에 군산 경기개최를 요청하고 있지만,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챔피언스 필드]]의 임대광고 수입과 원정 부담 등의 이유로 관철되지 못하고 있다. 지역 정서와도 맞지 않아 영 ·호남의 정서로 인하여 이에 따라 군산시는 군산상고와 전주고 야구부에 대한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권을 가지고 있는 [[NC 다이노스]] 측과 월명야구장을 제2홈구장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협의를 벌였지만<ref>{{뉴스 인용
| 제목 = 군산야구장 보수해 놨더니 ‘프로야구 경기 2년째 0게임’
| url = http://www.jeon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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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ref>{{뉴스 인용
| 제목 = 프로야구 군산경기 언제쯤 다시 열릴까…
| url = https://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31129
| url = 전북도민들 6년째 프로야구 관람도 못해서야
| 출판사 = 전북일보
| 저자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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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19.12.29 15:48
| 확인날짜 = 2019.12.29 15:48(승인)
}}</ref> 1차 지명권과 제2홈구장 경기는 엄연히 별개의 사안이기에 조용히 접었다. 지금 정서는 KIA 타이거즈로 경기 재개는 아직 미정이다.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