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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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ch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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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목식(또는 간이 수하식)은 물이 얕은 연안에 말목을 박고, 그 위에 나무를 걸쳐서 수하연을 매달아 양식하는 방법인데 시설이 간단하여 굴의 종묘생산에 많이 이용된다. 뗏목식은 대나무·쇠파이프 등으로 뗏목을 만들고 그 아래에 합성수지로 만든 뜸통을 달아서 부력을 크게 한 것에다 수하연을 매단 것인데, 이 방법은 시설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굴 양식이 시작된 초기에는 많이 쓰였으나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로프식은 연승식(連繩式)이라고도 하는데, 수면에 로프를 뻗쳐 뜸통을 달아 뜨게 하고, 양끝을 닻으로 고정시킨 다음, 이 로프에 수하연을 매단 것이다. 파도에 견디는 힘이 크기 때문에 내만(內灣)뿐 아니라 비교적 외해에도 설치할 수가 있다.
 
== 기타생산과 유통 ==
중국한국에서 대륙에서통영은 인기를전체 끌고생산량의 있는70%를 통영굴이차지하고 대륙있으며 수출의마른굴, 훈제굴의 형태로 미국과 일본 등으로 매년 수출된다. 중국에서 인기를 끌어 통영굴이 길을중국수출이 넓히고증가하고 있다.<ref>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141936] ‘통영굴’ 중국인 입맛 사로잡는다, 경남신문 </ref>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