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르 전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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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궤도]] 대신 [[삼륜차]] 구조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현대의 [[전차]]와는 전혀 동떨어진 모습을 하고 있다. 앞바퀴 두 개의 직경은 거의 9미터에 이르고, 뒷바퀴는 1.5 미터로 비교적 훨씬 작았다. 상부의 [[캐넌]] 포탑의 높이는 8 미터 정도였고, 차체 전장은 12미터에 측면포탑 포함한 차체 폭은 12 미터였다. 아랫면에 부무장을 탑재하려는 계획도 있었다. 각각의 바퀴는 250마력 [[선빔]] 엔진으로 구동되었다.
 
거대한 앞바퀴는 장애물을 넘어가기 위한 의도로 만들어진 것이다. 그러나 무게를 잘못 계산한 바람에 부드러운 지면을 만나면 뒷바퀴가 쉽게 파묻혀 버렸고, 뒷바퀴를 빼내기에는 앞바퀴 동력이 부족했다. 1915년 8월 [[모스크바]]에서 60 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고등판무관들을 모셔 놓고 시험 구동을 했으나 당연히 대실패로 끝났고 그 자리에 그대로 방치되었다. 이후 1923년까지1923년 가만히적백내전당시 녹슬어고철로 가다가 해체하여 고철 처리되었다해체당했다.
 
{{토막글|제1차 세계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