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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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 설명|'''토막'''은 짧음을 나타내는 단어이기도 하다.}}
'''토막'''(土幕)은 동랑(東朗) [[유치진]](柳致眞, 1905~74) 작의 2막으로 구성된 [[희곡]]이다.
 
1933년 홍해성 연출로 ‘극예술연구회’에서 공연하였다. 토막은 유치진의 첫 희곡으로, 극연(劇硏) 최초의 창작극이기도 하며, 한국 리얼리즘 희곡의 백미로, 그 뛰어난 극작술은 외국의 어느 희곡에 비해도 손색이 없다고 평가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