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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되돌려진 기여
태그: 되돌려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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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商)나라 왕실 성(姓)은 자(子), 기(箕)는 씨(氏)로, 이름은 서여(胥餘)인데, 연나라 요하 침공으로 랴오닝성을 뺏기고 남쪽 평양으로 왕검성 이전 쫓겨 내려간 고조선이, 연나라 위만 위장 귀순에 평양마저 뺏기고 남쪽으로 내려가 세운 것이 삼한인데, 요하를 제외한 나머지 만주 지역엔 고조선 성씨 호족(豪族)들이 남아있었고, BC300년 연나라 침공때부터 BC194년 위만 반란때까지 중앙과 멀어지다 망하면서 시작한 나라 이름이 부여(扶餘), 여(餘)는 기자 이름과 같은 글자입니다.
*은허 유적이 있는 상(商)나라 수도 이름 조가(朝歌), 홍산문화 주요 유적있고, 단군 아사달로 보이는 조양(朝陽), 옛나라 이름 조선(朝鮮), 조(朝)아침, 선(鮮)고울, 아침 해가 고운 곳 동쪽을 말하는 것으로, 서쪽에 근거가 있는 주(周)나라 한족(漢族) 관점에선 동쪽에 있는 동이(東夷) 방향에 맞는 작명이고, 상나라 수도나 기자 분봉지 역시 황하 이북 북쪽이고, 후조선을 세운 북방 맥(貊)역시, 요(遼)랴오, 요하, 요녕성=랴오닝성 역시 중국 관점에선 북쪽에 있습니다.
*단군(檀君)신화 신단수(神檀樹)는 박달나무가 우거진 지역에 사는 호족(豪族)을 뜻하고, 태백산(太白山)은 중국 서안(西安) 서남쪽에 Taibai산이며, 그 지역엔 호랑이를 뜻하는 호족(虎族)이 살았다는 것을, 은본기 숭후호 존재에서 알 수 있습니다. 숭(崇)은 하(夏)나라 발상지, 후(侯)제후는 상(商)나라 관작 등급, 호(虎)는 이름이 아닌 지역 호족(豪族)을 뜻합니다. 하(夏)나라는 단(檀)보다 한참 나중에 존재했던 나라입니다. 오랜 후에 주나라 정(鄭)여공 관련 역사에 중원 한복판에 단백(檀伯)이 언급되는데, 단(檀) 대종(大宗) 성씨 계보에서 유지되는 성씨도 있습니다. 단백은 단족(檀族) 큰 어른 적장자 종손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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