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 기관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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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맥심 수냉식 기관총]]이 최초의 근대적 [[기관총]]으로 자리매김한 이래 [[기관총]]의 초기 역사에서 [[제2차 세계 대전]] 전까지 기관총은 늘 [[중기관총 (重)]]과 [[경기관총]]으로 분류되었다.
 
중(重)기관총은 [[삼각대]]를 갖추고 고정된 위치에서 장시간 사격이 가능한 기관총으로 [[중대]]급 이상의 단위 부대에서 사용되었으며,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 각국은 전쟁이 진행되면서 별도의 기관총 중대를 창설하여 모든 중기관총을 집중 배치하였다. 이 시기 중기관총의 대부분은 수냉식으로 지나치게 크고 무거워 이동하면서 [[보병]]을 지원하는 역할은 힘들었다. 경기관총은 당시 전선상황에서 중기관총이 중대급 화기로 사용되자 [[소대 (군사)|소대]]급에서도 기관총에 대한 요구가 늘어 개발된 것으로 주로 [[양각대]]를 사용하고 중기관총에 비해 연사 능력 및 지속 사격능력이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