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 (군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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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兵士)는 국가의 [[군대]]에 정식으로 복무하면서 [[전쟁]] 또는 유사시에 [[전투]] 임무에 나서는 [[직업]] 종사자인 [[군인]] 중 '''[[부사관]]''' 미만의
▲'''병사'''(兵士)는 국가의 [[군대]]에 정식으로 복무하면서 [[전쟁]] 또는 유사시에 [[전투]] 임무에 나서는 [[직업]] 종사자인 [[군인]] 중 '''[[부사관]]''' 미만의 계급. 즉 [[분대|분대장]] 미만의 '''병'''을 지칭한다.
[[대한민국 국군]]에서는 '[[사병]]'이나 '병사'라는 단어는 쓰지 않고, 오직 '병'이라고만 칭한다. [[대한민국 육군]]은 대개 [[병장]]인 병이 [[분대|분대장]]을 맡는다. 1980년대에는 쫄병(卒兵)이라 불렀으나 이후 '쫄'을 빼고 그냥 '병'으로만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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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이외의 국가의 경우 ==
* [[미국]]을 포함한 서방세계의 경우 [[부사관]]이라는 개념이 없으며 [[군인]]은 '[[장교]]'와 '
* 구 [[공산권]] 국가의 경우 [[장교]]의 [[계급]]이 세분화되어
== 대한민국의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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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년]] 이전에는 '[[부사관]]'이, '[[하사관]]'이라고 불렸고, 병을 포함한 '사병'으로서 [[장교]]와 구별되었다.
* 흔히 언론에서 일컫는 '사병'이란 말은 [[대한민국
** 그러나 원래 [[대한민국|한국]]에서 '사병' 이라는 말은 '[[부사관]]'(non-commissioned officer)을 포함하는 의미였다. 따라서, [[한국어]]로는 [[군인]] 모두를 의미하는 '장병'이나 '''[[장교]]''', '''[[부사관]]''', '''[[병사 (군인 계급)|병]]'''으로 구분하여 명시하여야 한다.
** 마찬가지로, '[[병사 (군인 계급)|병사]]'라는 말 또한, [[대한민국]] [[법]]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단어이다. [[부사관]]인 [[상사]], [[중사]], [[하사]] 등과 마찬가지로 비슷하게 '[[병사 (군인 계급)|병사]]'로 칭하나, 군인사법에서는 당연히 지원자인 [[부사관]]은 간부로서 [[징병제|징집병]]인 [[병사 (군인 계급)|병]]과 구분되어 있으므로, '[[병 (군인 계급)|병사]]'나 '사병'이란 말대신 '''[[병사 (군인 계급)|병]]'''으로 일러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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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공용분류}}
* [[군인 계급]]
▲* [[준 부사관]], [[하사]]
* [[대한민국 국군]]
* [[징병제]], [[모병제]], [[대한민국의 병역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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