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울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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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의 결혼 전 이름은 애덜린 버지니아 스티븐이며, [[1882년]] 1월 25일 [[런던]]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레슬리 스티븐]]은 《[[18세기에 있어서의 문학과 사회]]》의 작가였으며, 어머니는 줄리아 덕워스이다. 버지니아는 아버지의 방대한 서재를 이용할 수 있었다. [[1895년]], 어머니가 사망하자 울프는 최초의 정신이상 증세가 나타났다. [[1897년]], [[킹스 칼리지 런던]]에서 [[역사학]]과 [[그리스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1904년]] 아버지가 사망하고 울프는 두 번째 정신이상증세를 보여 투신자살시도를 했으나 미수에 그쳤다.
 
[[1912년]] [[레너드 울프]]와 결혼하고 [[1915년]] 《[[항해출항]]》을 출판한 뒤 [[1919년]]에는 《밤과 낮》을 간행했다. [[1925년]]에는 《댈러웨이 부인》이 큰 인기를 받았고 [[1927년]]에는 《[[등대로]]》, [[1928년]]에는 《[[올랜도 (소설)|올랜도]]》가 호평을 받았다.
 
[[1941년]] [[3월 28일]] [[우즈 강]]으로 산책을 나갔다가 행방불명되었는데, 강가에 울프의 지팡이와 발자국이 있었다. 이틀 뒤에 시체가 발견되었으며, 서재에는 남편과 언니에게 남기는 유서가 있었다. 자살의 원인으로는 허탈감과 환청, 어린시절 의붓오빠들로부터 받은 성적 학대, 정신이상 발작에 대한 공포심 등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