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부산 요금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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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속도로 [[대동 분기점|대동]] ~ [[동대구 분기점|동대구]] 민자구간 건설 당시 [[신대구부산고속도로|신대구부산고속도로 주식회사]]와 [[김해시]] 간에 이 요금소의 명칭 결정에 대한 갈등이 있었다.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주식회사 측에서는 2005년 4월에 김해시와 이 요금소 명칭을 협의해 오면서 '새부산 요금소', '부산김해 요금소', '김해부산 요금소' 등을 제시했으나, 업체 고위층에서 이용 극대화에 따른 이윤창출을 위해 '새부산 요금소' 명칭 사용을 주장하였으며, 김해시 측에서는 민자 고속도로 구간에 부산 지역은 조금도 지나지 않으며 김해시 지역 내에 동김해, 서김해, 진례진영, 장유, 대동 등과 같이 각 요금소가 위치한 지역명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김해 요금소'로 해야한다고 주장하면서 서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이후 12월 23일 대구부산고속도로[[신대구부산고속도로|신대구부산고속도로 주식회사와주식회사]]와 김해시청이 8개월 간의 오랜 협의 끝에 대구에서 도착지가 부산보다 김해가 빠르므로 김해를 먼저 표기하는 것으로 최종 합의하면서 지금의 '김해부산 요금소'라는 명칭이 사용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ref>[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73896&sc_code=1395288639&page=193&total=4122 신대구-부산 고속도로 요금소 '김해부산요금소'로], 경남도민일보, 2005년 12월 26일 작성.</ref><ref>[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543026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요금소 '김해부산요금소'로 결정], 경남신문, 2005년 12월 27일 작성.</ref>
 
== 교통량 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