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밀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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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은 2013-14 시즌에도 선수단을 전체적으로 개편하였다. 팀의 주장을 맡았던 [[마시모 암브로시니]]가 [[ACF 피오렌티나]]로 팀을 떠났고, 어린 공격수 [[안드레아 페타냐]]는 꾸준한 선발 출전을 위해 [[UC 삼프도리아]]로 임대이적했다. [[제노아 CFC]]와 공동으로 지분을 소유하고 있던 [[케빈 콘스탄트]]를 완전 영입하였고, 그 밖에도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에서 [[마티아스 실베스트레]]를 1시즌 임대 영입하였으며 [[유벤투스 FC]]에서 [[알레산드로 마트리]]를 영입했다. 그리고 과거 AC 밀란의 주전으로 활약했던 [[카카]]도 이적료 없이 재영입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밀란은 지난 시즌처럼 시즌 전반을 위태롭게 시작했다. 새로 영입된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2013년 12월까지 단 4번 밖에 승리를 챙기지 못했고, 이로 인해 알레그리 감독의 경질설까지 나오기 시작했다. 성적 부진에 구단주 실비로 베를루스코니가 각종 성범죄, 정치 비리, 부정 부패 등으로 많은 의혹들을 사고, 팀의 선수 영입을 책임지던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부회장마저 성적 부진으로 팀을 떠난다고 선언하는 등 악재가 겹쳐 팀의 분위기가 뒤숭숭해지기 시작했다. 갈리아니는 다시 잔류하겠다는 뜻을 보였지만 분위기는 여전히 어수선했다. 2014년 1월 14일 알레그리 감독은 결국 팀에서 경질됐고, 과거 팀의 레전드로 활약했던 [[클라렌서 세이도르프]]가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세이도르프는 유로파리그 진출을 목표로 잡으면서 겨울 이적 시장 기간동안 [[아딜 라미]], [[아델 타랍]], [[혼다 케이스케]] 등을 영입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소용없었다. 라이벌 [[유벤투스 FC]]에게 홈에서 0-2로 패배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도 홈, 원정 두 경기 모두 패하면서 탈락했다. 28라운드 경기부터 5연승을 거둔것을 시작으로,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인테르]]와의 더비 경기에서도 1-0으로 승리를 챙기는 등 조금씩 순위를 끌어올리며 상승세를 타는 듯 했으나 [[파르마 FC]]와 [[토리노]]에게 밀리면서 16승 9무 13패로 8위에 머물렀다. 밀란의 두자릿수 패배를 기록한것은 2007-08 시즌의 10패 이후 6년 만이고, 1997-98시즌(10위)이후 16년만에 유럽 대항전 진출도 실패했다. 이것을 이유로 [[클라렌서 세이도르프|세이도르프]]는 남은 계약기간 2년 6개월을 이행하지 못한 채 5개월 만에 경질되었고 후임 감독으로 AC 밀란의 유소년 팀 감독직을 맡고 있던 [[필리포 인차기]]가 선임되었다. 그 뒤 [[자코모 보나벤투라]], [[제레미 메네즈]], [[혼다 게이스케]]를 앞세운 빠른 공격라인으로 시즌 초반 맹렬한 기세를 보였으나, 점점 깊어지는 기복과 전술적 부족, 그리고 인자기 감독의 선수단 장악력 부족으로 20팀 개편이후 최악의 성적인 10위, 최저 승점, 최저득점을 기록하였다. 그 이후 인자기 감독을 경질하고 전 삼프도리아의 사령탑인 [[시니사 미하일로비치]]를 선임하였다. 콜롬비아 특급 [[카를로스 바카]], 그리고 [[알레시오 로마뇰리]]를 2500만 유로에 영입하였다. [[루이스 아드리아누]], [[호세 마우리]]등을 영입하며 반전을 꾀하였다. 시즌 도중에는 16세 특급 골키퍼 [[지안루이지 돈나룸마]]의 혜성같은 등장과 리그 6위권에 안착하며 유로파리그를 노렸으나, 뒷심 부족으로 미하일로비치는 경질되고, 남은 시즌을 [[크리스티안 브로키]]가 지휘하게 되었다. 또한 [[사수올로 칼초]] 에 밀려 리그 7위로 시즌을 마쳤다. [[코파 이탈리아]]에서는 [[유벤투스FC]]에 패하여 준우승에 머물렀다. 시즌 종료 후, 삼프도리아를 지휘하던 젊은 감독 [[빈센초 몬텔라]]를 선임하였다. 그는 빅영입 없이 알짜베기 영입을 하고,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마누엘 로카텔리]], [[수소 페르난데스]], [[음바예 니앙]] 등의 젊은 피를 앞세워 리그에서 선전중이다.
2018-19시즌, [[젠나로 가투소]] 가 밀란의 감독으로 부임한다. 전반기 부진하며 중위권을 멤돌던 그는 후반기 [[수소 페르난데스]] [[크리시초프 피아텍]] 의 활약에 힘입어 무패행진을 달리며 3위까지 치고 올라가지만 뒷심부족으로 5위로 마무리한다. 그러나 쓰레기 구단주 [[리용홍]] 덕분에 유럽대항전 진출 금지 징계를 받아 유로파리그 진출에는 실패한다.
2019-20시즌 전반기는 총체적 난국이었다. [[크리시초프 피아텍]] 과 [[수소 페르난데스]] , [[다비데 칼라브리아]] , [[하칸 찰하노글루]] , [[프랑크 케시에]] 등이 모두 다함께 부진했다. 특히나 감독 [[잠파올로]] 는 되도않는 전술로 팬들의 속에 불을 지폈다. 결국 그는 경질당하고 만다. 이후 새 감독으로 [[스팔레티]] 가 고려되었으나 결국 [[스테파노 피올리]] 가 선임된다. 팬들은 스팔레티라는 띵장을 버리고 듣보잡을 선임한것에 대해 큰 불만이 있었다. [[피올리]] 의 선임 이후 겨울 이적시장에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한다.
 
==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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