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마사히로 (공학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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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마사히로'''(森 政弘, 1927년 ~)는 일본의 로봇공학자로, [[종교]]에 대한 견해를 비롯해 인간이 아닌 존재에 대한 인간의 감정적 반응에 대한 연구 성과로 [[로봇공학]]과 [[자동화]] 분야에서 선구적인 업적을 남겼다. [[ASIMO]] 로봇은 모리 마사히로의 제자 중 한 명이 설계하였다.
 
모리 마사히로(森 政弘, 1927년 ~)는 일본의 로봇공학자로, [[종교]]에 대한 견해를 비롯해 인간이 아닌 존재에 대한 인간의 감정적 반응에 대한 연구 성과로 [[로봇공학]]과 [[자동화]] 분야에서 선구적인 업적을 남겼다. [[ASIMO]] 로봇은 모리 마사히로의 제자 중 한 명이 설계하였다.
 
1970년 모리는 《에너지》에서 "[[불쾌한 골짜기]]"(부키미노타니; 不気味の谷)라는 개념을 소개하였다. 이 글에서 그는 로봇이 인간에 가까운 모습을 갖출 수록 점점 친근하게 보이지만 미묘한 외관상의 결함으로 인해 불쾌해 보이는 지점에 도달하게 된다는 가설을 전하였다. 관측 결과를 통해 모리는 로봇 제작자가 로봇의 외모와 움직임을 지나치게 생생하게 만들어서는 안된다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ref name="jatim">{{웹 인용|url=http://search.japantimes.co.jp/cgi-bin/fl20110310jk.html|제목=Robocon founder Dr. Masahiro Mori|성=Kawaguchi|이름=Judit|날짜=10 March 2011|웹사이트=Words To Live By|출판사=[[Japan Times]]|쪽=11|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10313073609/http://search.japantimes.co.jp/cgi-bin/fl20110310jk.html|보존날짜=2011-03-13|확인날짜=2014-08-14|인용문=Mori's influence on the world of robotics is immeasurable. His classic hypothesis, "The Uncanny Valley," published in 1970, is still a key work defining robotic design.}}</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