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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독은 '절대' 인간의 얼굴을 한 사회주의 국가로 표명된 바 없다. 인간의 얼굴을 한 사회주의라는 개념은 체코슬로바키아로부터 유래했으며, 그 개념과 인용은 서방 국가가 대체로 많이 했는데, 체코슬로바키아나 서방 국가 그 어디도 동독을 인간의 얼굴을 한 사회주의 국가라고 표명한 바가 직 혹은 간접적으로조차도 없음. 에리히 호네커의 집권으로 동독의 인권이나 정치적 자유는 나락으로 떨어졌다. 근거없이 '인간의 얼굴을 한 사회주의' 언급을 하지 마시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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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11월 9일 [[베를린 장벽]] 해체에 이어서, 자유 선거가 [[1990년]] 3월 18일에 치러지고, 여당 [[독일 통일사회당]]은 동독 의회에서 다수 의석을 상실하였다. 그해 8월 23일, 동독 의회는 동독의 행정 구역을 전쟁 전의 5개 주로 복귀하기로 결정하였고, 1990년 10월 3일 [[독일 연방공화국]]에 합병하여 통일이 되었다. 서독(통일 이전의 독일 연방공화국)에서는 동독을 동독(Ostdeutschland), SBZ(소비에트 연방 점령 구역), 또는 중부 지역(Mittelland)로 불렀다.
 
한편, 동독은 사회주의 국가들 중에서 체코슬로바키아와 더불어 1인당 GNP가 가장 높고 정치에 대한 비판도 어느 정도 허용되었기 때문에 사회주의 모범국으로 불렸으며, 비록 소련의 지도하에 있었지만 [[인간의 얼굴을 한 사회주의]]의 한 국가로 분류되기도 하였다허용되었다.
 
== 역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