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레타리아 독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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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표현 ==
사회주의국가는 [[마르크스-레닌주의]]에 따라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체제의 본질로 하고독재와 존재한다동일시된다. 프롤레타리아 독재는 우선 무엇보다도 자본가계급을자본가계급에 대상으로대한 하고독재를 있다.기반으로 하며, 마르크스주의의 고전(古典)은 프롤레타리아 독재란 인구(人口) 중에 극히 소수에 대한 억압을 뜻하지만, 인구 중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노동자에게는 사회주의란 국가관리에 노동자인민이 참가하는 새로운 민주주의를 뜻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프롤레타리아 독재의 중요한 기능으로서, 소(小)부르주아적 농민을 사회주의 건설의 길에 끌어들이는 것과, 노동자계급 중에 사회주의적 규율을 심어주는 것을 내세우고 있는데, 그중에도 특히 노동자와 농민의 동맹의 필요성이 강조되어 왔다. 이상과 같이 프롤레타리아 독재·사회주의적 민주주의(프롤레타리아 민주주의)·노농동맹(勞農同盟)의 세 가지는 언제나 한진영으로 주장되어 왔으나, 지금까지 이 세 가지의 상호 관련이 명확하게 해명되어 왔다고는 할 수 없다.
 
위와 같은 난맥상에도 불구하고 프롤레타리아 독재는 공산주의 문헌상 여러 가지 표현으로 나타난다. 대표적인 표현으로는 '''노농정부'''(勞農政府), '''노동자정부'''(勞動者政府), '''사회주의정부'''(社會主義政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