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관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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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 조선과 독일의 첫 만남 ===
양국의 비공식적인 첫 접촉은 [[1866년]] [[2월]] [[대한민국조선]] [[충청남도]] [[아산만]] [[해미현]] 조금포(調琴浦)에서 이루어졌고, 공식적인 첫 교섭은 [[1870년]] [[5월]] 부산왜관에서 이루어졌다. 전자는 독일 상인 [[에른스트 오페르트]]가 통상을 요구했던 것으로 두 번 모두 거절되어 후년의 [[남연군 분묘 도굴 사건]]으로 귀결되었다. 후자는 일본관헌의 소개로 군함 헤르타호를 타고 부산왜관에 내방한 [[도쿄]] 주재 독일대리공사 폰 브란트(Von Brandt)에 의해 전개되었지만 [[통상수교 거부정책]]에 좌절되었다.
 
=== 조선왕조, 독일과 통상 조약을 맺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