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직칼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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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회===
 
성직칼라를 수용한 이후에도이후에 20세기 중반까지는중반까지도 [[수단 (기독교)|수단]]처럼 의무적으로의무적 착용하지는착용이 않았으나아니었으나, 1960년대가 지나면서 천주교 사제의 기본 복장으로 변화했다.
 
천주교회에서 성직칼라를 수용했으나 20세기 중반까지도 의무적인 기본 복장이 아니어서 착용여부를 사제 본인이 선택했다. 현재는 성직자 일상복으로 전통적인 [[수단 (기독교)|수단]]과 1960년대에 도입한 셔츠형태의 복장까지 있는 기본 복장이 되었다. 전통복장인 수단에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반에 흰색의 성직칼라를 수용하여, 수단 복장에 기능을 추가해서 성직칼라를 부착하여 착용하였다. 1940년대까지도 흰색의 성직칼라는 사제의 의무적인 기본 복장이 아니었다. 선택적으로 착용했고, 미사 집전시에 흰색 성직칼라 없이 검은색 수단만을 착용하기도 했다<ref> {{웹 인용|url=http://www.newliturgicalmovement.org/2014/10/an-ef-education-resource-catholic-paper.html?m=1#.X0eFxotS_IU | title=An EF Education Resource: Catholic Paper Dolls from 1943 | 출판사= 《New Liturgical Movement》|날짜=2014년 10월 22일|확인날짜=2020년 8월 15일}} - 1943년 미국 천주교에서 활용했던 전례 학습 교재용 그림 인형, 성직칼라 없는 검은색 수단만을 입은 사제와 관련 물품의 그림</ref>.
 
현재는 모든 품급의 성직자, 요컨대 [[주교]], [[사제]], [[부제 (기독교)|부제]](일반적으로 잠정적 부제가 착용하지만, 이따금 종신부제도 착용함)가 성직칼라를 착용한다. [[로마 교구]] 같은 경우, 종종 [[사제직]]에 입후보한 신학교 학생들도 착용하는 것을 허락해 왔다. 그리고 전례를 집전하는 동안에는 대학생과 대학원생 수준의 신학생들도 수단과 함께 성직칼라를 착용하는 것이 허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