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 (이름)"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3 바이트 추가됨 ,  11년 전
편집 요약 없음
잔글 (→‎택호)
==개요==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서로 허물 없이 쓰기 위하여 지은 것으로, 본래 옛날에는 아무나 호를 함부로 사용하는 게 아니라 학자나 군인, 예술가 등 능력이 출중하거나 큰 명성을 날린 사람이어야만 호를 가질 수가 있었다. 하지만 오늘날은 대개 모든 사람들이 각자 호를 가질 수 있으며, 그것도 주로 유림 모임, 문단 등의 특정 분야에서나 통용되는 경향이 강하다.
 
또한 사람의 이름을 직접 부르는 것이 예에 어긋난다고 여겼던([[실명경피속]]) 한자·유교 문화권의 인식 때문에 자와 호가 동아시아에서 널리 퍼졌다.
 
호는 종종 그 사람의 취미나 성격, 능력 등을 반영하는데, 일반적으로 이름과 [[자 (이름)|자]]는 부모나 연장자가 지어 주지만, 호는 본인이 스스로 짓기 때문에 보다 자유롭게 자신의 정서를 반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