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진남북조 시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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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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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진남북조 초반 [[후한]]은 [[황건적의 난]]으로 인해 매우 어지러웠다. 이에 이것을 진압하고자 지방호족들이 일어나게 된 것이 [[위진남북조]]의 시작이다.
[[조조]]가 황제를 옹립하고, [[원소]]와의 대전에서 승리해서 강력해지고, [[동오]]의 [[손권]]에게 항복문서를 보내고 장강으로 내려오자 [[동오]]는 [[유비]]와 동맹해 [[적벽대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그 후 유비는 사천으로 들어가게 되며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삼국지]]의 틀이 잡히기 시작한다. [[220년]] [[조비]]가 한의 황제인 [[헌제]]를 끌어내리고, [[위나라]]를 건국하면서 본격적으로 [[위진남북조시대]]가 시작된다… 후에 [[관우]]가 위와 오의 공세로 붙잡혀 처형당하고, 형주마저 빼앗기자 분개한 [[유비]]가 [[오나라]]를 침공하지만 이릉에서 대패하여 후퇴하고, [[유비]]마저 [[제갈량]]에게 국정을 맡기고 병사한다.[[제갈량]]이 [[출사표]]를 내어 여러차례 북벌에 나서지만 실패하고, [[제갈량]]이 죽은 뒤 삼국은 싸움을 잠시 멈춘다.
263년 위군의 대공세에 [[촉한]]이 항복하고 [[위]]를 계승한 [[서진|진나라]](晉)]]가 [[오]]를 침공하면서 진이 삼국을 통일한다. 하지만 [[사마의]]의 손자 [[사마염]]은 어리석은 군주로 변해 정치를 소홀히 하고 여덟 왕족이 [[팔왕의 난]]을 벌이자 진은 빠르게 몰락한다. 결국 이민족의 침략을 받아 [[서진]]은 멸망하고, [[사마예]]가 양자강 이남에 동진을 건국했지만 백여년 남짓이다. 북쪽은 [[5호16국]]이 시작되고 중원은 다시 혼란에 빠진다. [[5호16국]] 이 후 북중국은 유목민족이 남중국은 한족이 정권을 세우고 분열의 시기를 맞으니 이게 [[남북조 시대]]이다. 북주 대승상이였던 [[양견]]이 [[수나라]]의 황제가 되고 남조를 침공하여 멸망시킴으로써 [[수나라]]는 남북조시대를 통일하게 된다. [[후한]]이 멸망하고부터 [[수나라]]가 통일하기까지를 합친 것을 [[위진남북조시대]]라고 한다.
여기까지가 [[위진남북조]]의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