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니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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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5세기 중반경, 루카니인들은 [[오이노트리아인]], [[코네스인]], [[라우테르노이인]]이라고 알려진 [[그리스인]] 계열의 토착민들을 산악 지역으로 몰아내고 [[오이노트리아]]로 남하했다.<ref name="Horsnaes2002">{{서적 인용|author=Helle W. Horsnaes|title=The Cultural Development in North Western Lucania C. 600-273 BC|url=https://books.google.com/books?id=q2BRjL9rBWkC&pg=PP1|year=2002|publisher=L'ERMA di BRETSCHNEIDER|isbn=978-88-8265-194-7|pages=1–}}</ref>
루카니인들은 그리스계 식민지 [[타란토|타라스/타렌툼]]과 적대적 관계로 바빴고, 따라서 기원전 334년에 타렌툼인들의 도움 요청을 받은 [[알렉산드로스 1세 (에페이로스)|에페이로스의 왕 알렉산드로스]]는 [[마그나 그라이키아]] 문제에 에피로스의 개입에 대한 첫 사례를 남겼다. 기원전 331년, 배신을 한 루카니인 망명객이
기원전 298년, [[리비우스]]의 기록에 따르면, 그들은 로마와 동맹을 맺었고, 로마의 영향력은 [[베누시아]] (291), [[파이스툼]] (그리스어 포시도니아, 273년에 재건), 특히 로마령 타렌툼 (272년에 재건) 식민지에 영향력을 뻗었다. 하지만 그후에, 루카니인들은 로마가 참전한 이탈리아 반도에서 벌어진 여러 전쟁들에서 지는 편에서 서서 피해를 입었다. 그들은 [[삼니움 전쟁]]에서 가끔은 로마와 동맹을 맺기도 했지만, 훨씬 자주 적대 관계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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