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 무성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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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538년]], 장광군공(長廣郡公)에 봉해졌다. [[550년]], 북제가 건국되면서, 장광왕(長廣王)이 되었다. 서경령이 되어, 곧 사도를 겸했다. [[559년]], 문선제가 사망해, 고은(高殷)이 즉위 하면서, 태위가 되었다. [[560년]], 대사마·병주자사가 되고, 효소제(孝昭帝)의 정권 탈취에 협력해, 태부가 되었다. [[561년]] [[11월]], 효소제가 죽자 제위에 올라 진양의 남궁에서 즉위 했다.564년, 그러나, 제위에 오른 다음은 호화롭게 지네고, 백성을 오로지에 부역에 몰고, 폭군의 전형적인 형태가 되었다. [[565년]] [[4월]], 아들인 고위에 제위를 양보해, 태상황제로서 정무를 보았다. [[568년]] [[12월]], 업궁의 건수당에서 사망했다.
고연의 황태자를 살해한 고심(高심: 무성제가 고연의 뒤를 이었다. [[북제]]의 군주는 주벽과 기행이 많아 정치는 매우 혼란스러웠다. 다만 역대 군주는 주벽과 기행이 있는 동시에 군사적 재능이 풍부하여 [[북주]]에 대한 군사 행동에는 호각 이상을 뛰어넘어 언제나 북주를 패퇴시켰다.
 
고장공(高長恭)이나 곡률광(斛律光)이라고 하는 명장등이 건재했지만, 화사개(和士開)등의 간신을 임용해 그 전횡을 허락했다. 이것이 북제의 멸망의 원인이 되었다고 한다.
무성제는 즉위 후 얼마 안 가 아들 고위(高緯; 후주(後主))에게 제위를 양위하고, 상황(上皇)으로서 정무을 살폈으나 그 시대에는 개인적 친분을 가진 총신들이 정치를 좌지우지하였다.
 
[[분류:북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