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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전은 전정, 세정, 부역을 공평하게 운영하고, 권농, 흥산(興産)에 힘쓰며, 예전에서는 예법과 교화, 흥학(興學)을 강조하였다. 병전에서는 당시 민폐가 심하였던 [[첨정]], [[수포]]의 법을 폐지하고 군안을 다시 정리하며 평소에 군졸을 훈련시킬 것을 논하였다. 형전은 형옥(형벌과 감옥)의 신중을, 공전은 산림, 천택(川澤), 영전의 합리적 운영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진황(賑荒)과 해관(解官) 2편은 빈민구제의 진황정책과 지방관이 임기가 끝나 교체되는 과정을 쓴 것이다. 아래는 12강에서 제시된 기본 덕목이다.<ref name="목민심서"/>
 
== 현대 사회에서 영향력 ==
10년간의 노력끝에 신진여류작가 황인경씨가 펴낸 5권 분량에 소설 《목민심서》는<ref name="중앙신문목민심서">{{뉴스 인용|url=https://news.joins.com/article/2723878|제목=소설 『목민심서』펴낸 주부작가 황인경씨{{Unicode|&#124;}}"다산의 인간적 매력에 반해"|출판사=중앙신문|날짜=1992-06-29}}</ref> 1992년 초판이 서점가의 베스트셀러<ref name="중앙신문목민심서"/> 반열에 올랐고, 발행된 이래 650만 부의 판매 신화를 기록하며 많은 독자에게 감동을 주었다.<ref name="조선일보목민심서">{{뉴스 인용|url=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2/08/2014120800773.html|제목=다산 정약용 일대기 다룬 '소설 목민심서' 완결판 발간으로 눈길 끌어|출판사=조선일보|날짜=2014-12-08}}</ref> 목민심서를 소재로 한 그의 이 작품은 누구나 한번은 읽어야 하는 국민소설로 자리매김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f name="조선일보목민심서"/>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