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부정 경선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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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의 당사자가 진상조사위원이 되었다며 도둑이 매를 든 격이라는 구당권파의 주장에 대해 신당권파는 고영삼 씨는 온라인 투표가 아닌 현장투표 분과 진상조사위원이었다고 반박했지만, 이에 대해 김인성 교수는 고영삼은 현장분과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분과를 넘나들었다고 재반박했다.{{출처|날짜=2014-03-06}}
 
이에 대해서 박무 1차진상조사위원은 시사IN에 기고한 글에서 온라인 투표 부정행위의 조사는 본인 혼자한 것으로 고영삼씨가 이와 관련된 조사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으며 또한 당초 조사보고서에 이석기, 김재연 후보를 비롯한 특정인을 직접 거명한 적이 없었기에 이를 호도하고 허위 적시하는 것은 사실관계와 다른 정치적 저의가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부정을 도운 당사자(고영삼)가 부정의 도움을 받은 후보(오옥만)의 추천을 받아 진상조사위원이 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일반인의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것에 해당하며, 고영삼 씨는 통합진보당 진상조사위원이 되고 난 뒤에도 진상조사위원 자격으로 통합진보당 당원게시판에 다양한 부정사례들이 있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당원들 사이의 부정논란와부정논란과 불신을 극대화시켰다.<ref>http://2011.goupp.org/?mid=freebbs&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C%A4%84%ED%83%81&document_srl=4535213{{깨진 링크|url=http://2011.goupp.org/?mid=freebbs&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C%A4%84%ED%83%81&document_srl=4535213 }} 고영삼이 진상조사위원 신분으로 통합진보당 당원게시판에 올린 글</ref>
 
이와 별개로 김인성씨가 고영삼씨가 '현장분과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분과를 넘나들었다고 재반박"했다 하였지만 그 어느 곳에서도 관련 내용을 발견할 수 없다. 더군다나 그는 당권파로 부터 로그파일을 단순 조사하는 용역을 맡은 입장에서 이런 내부의 상황을 거론할 만큼 역할도 정보도 없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오히려 김인성씨는 이정희 대표 측인 당권파에 의해 당초 2차진상조사위원으로 끌여들이려다 좌절되었던 인사로서 그럼에도 당권파에 의해 조사용역을 하게 되었다. 그런 그의 조사결과 내용이 당권파에 극히 유리하도록 사실을 심각하게 왜곡하였다는 박무 1차진상조사위원은 관련 자료를 제시하기도 하였으며 이에 결과적으로 통합진보당의 진실을 더욱 어지럽게 한 장본인으로 지적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