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고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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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모저모 ==
* 전설의 고향은 애꿎은 사람이 죽임을 당해서 그 원한 때문에 구천을 떠도는 귀신인 원귀가 자신을 해한 사람에게 다시 나타나 복수하는 일이 거의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 〈방울소리〉 부분에는 원귀를 잡아들이고 양귀가 많은 쪽에 묻으면 원귀에게 불리하니까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한다는 얘기도 있다. 그리고 〈깍지손〉에서도 스님이 귀신을 쫓기 위해 주위에 깃발을 꽂는 내용도 있다. 이와 유사한 외국 영화에서는 고스터바스터 영화가 대표적이다.
* 유일무이하게 사람의 전생과 후생의 이야기를 담은 깍지손에서는 옛날 조선 시대에 사람이 죽어 후생에 다시 일본인들로 환생하여 전생에 이미 [[임진왜란]] 때 [[일본]]에게 억울하게 죽어 양팔을 잘린 채 죽은 원귀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이처럼 전생과 후생의 이야기를 담은 다른[[시카고타자기]]와 드라마도[[도깨비]] 지금까지도등같은 드라마가 존재한다.
* 귀신이 등장하는 전설의 고향이래도 때로는 코미디처럼 웃어주는 영화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최근 2008년에 방영된 사신이야기가 있다. 사신이야기는 저승사자가 이승 사람들을 저승으로 잡아들이기 위해 기록된 명부를 잃어버려서 저승사자가 염라대왕에게 혼나는 장면, 오히려 저승사자가 무서운 행동이 아닌 지금의 [[대한민국]]의 사람들이 하는 행동 반응, 그리고 저승사자가 이승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서 쫓기고 당하는 재밌는 이야기로 가득하다. 그 중에서 이승 오자영과 [[저승사자]]가 서로 만나 다정다감하게 나누는 장면이 마치 [[대한민국]]의 행동하는 사람(저승사자)들과 당시 [[조선]] 시대 때 행동하는 사람(오자영)들이 서로 만나는 듯한 이야기며, 오자영과 함께 잃어버린 명부를 되찾기 위해 명부를 전직 관찰사 이대감이 중국의 보물 문서로 잘못 알고 가지고 있었던 명부를 되찾았고 거기에 전직 관찰사 이대감이 가지고 있던 보물까지 빼앗는 이야기다. 그러나 정작 오자영을 저승으로 데려와야 그 저승사자가 저승사자 면제를 하여 그걸 오자영이 후임으로 대신 하는 기회를 저승사자가 그만 되찾은 명부에 오자영에 쓰여진 부분 중 十(십)자를 千(천)으로 연장시켜 오자영의 수명을 3001세로 늘리는 바람에 계속 저승사자 노릇을 하고 오자영은 그 덕에 3000년을 더 살면서 놓치고 만다.
** 이론적으로 당시 조선시대 때에 오자영이 만약 존재하여 거기다 3000세를 더 살 경우 지금도 살고 있을 것이며, 저승사자는 지금도 저승사자 노릇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처럼 너무 수명을 오래살아서 아무리 늦게 태어난 사람들도 빨리 죽는 일이 많이 발생하는데 실제로 다른 드라마 중에서 다른 사람들은 죽으면서도 자기만 혼자 쓸쓸하게 오래 살고 있는 [[도깨비]] 드라마가 대표적이다.
* 전설의 고향 사신이야기 외에도 귀신 대신 저승사자가 등장하는 일이<내 있다혼백 남 육신>, <저승화>, <회생>, <염라대왕의 증언> 등에서도 나타난다.
* 전설의 고향에도 귀신이 나오는 것처럼, 토요미스테리극장에서도 괴담이 가득하다. 거기서도 가끔씩 귀신이 조금씩 등장하여 공포스러운 일을 준다. 이 외에 일본에서 만든 짱구는 못말려 괴담에서도 귀신이나 공포스러운 일이 오금이 저릴 정도로 벌어진다.
* 전설의 고향 2008년 마지막회에서 한 나그네가 대낮에 왠 여자를 만나는데 이 여자가 나그네보고 쉬다 가라는 말을 하면서 나그네 품에 안기는데 모습이 푸르게 변하면서 자신이 귀신이라는 정체를 밝혀 씩 웃으면서 전설의 고향 2008년 마지막회가 끝난다.
* 2019년 8월부터 KBS아카이브 디지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유튜브]] 채널 [[옛날티비]]를 통해 다시 공개되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