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교회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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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신등 기독교 지도자들은 일제 강점기 강제적으로 행해지던 신사 참배, 창시 개명 등을 거부하며 일제의 모진 핍박을 당했고 성서조선사건으로 세계 최악의 고문이 자행되던 서대문 형무소에 투옥되어 옥고를 치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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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후 김교신등 기독교 지도자들이 일제강점기 당시 신사 참배등 성서에 위배되는 일제의 명령을 교인들을 선동해 지키게 한 행동을 비난하자 이를 무마하기 위해 기독교 교계 관계자들은 김교신등을 무교회주의 이단자라고 맞비난하며 이단으로 몰고 갔다. ▼
▲해방후
김교신, 유달영등은 평생 자신의 입으로 한번도 자신을 무교회주의자라고 밝힌 적이 없었다. 무교회주의자라는 이름은 이들에게 비난 받던 친일 기독교 지도자들이 붙여준 이름이었다. 무교회주의자를 선택한 적이 없지만 무교회주의자로 낙인 찍혔다. ▼
▲김교신, 유달영등은 평생 자신의 입으로 한번도 자신을 무교회주의자라고 밝힌 적이 없었다. 무교회주의자라는 이름은 이들에게 비난 받던 친일 기독교 지도자들이 붙여준 이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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