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논란: 사전선거운동 의혹
72번째 줄:
=== 백분토론에서 집값 안떨어져 발언 논란 ===
MBC 프로그램 백분토론에 출연하여 정부의 7·10 부동산 대책에 대해 "다주택자나 법인의 투기 수요를 막고, 실수요자에게 집이 돌아가게 하는 근본적인 정책을 꺼내든 만큼 이제부터는 집값을 잡아갈 수 있는 기본 틀을 마련했다고 보고 있다"고 발언을 하였으나 토론을 마치고 마이크가 꺼지지 않은 상태에서 그래도 부동산 가격은 안떨어진다고 발언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ref>{{웹 인용|url=https://imnews.imbc.com/news/2020/politics/article/5845147_32626.html|제목=토론 끝나자 "집값 안 떨어져" 딴소리…진성준 발언 논란|성=이준범|날짜=2020-07-17|언어=ko|확인날짜=2020-07-31}}</ref><ref>{{웹 인용|url=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71710105461590|제목=진성준 해명에도 싸늘…"집값 잡는다더니 세금폭탄 쌩쇼" - 머니투데이 뉴스|날짜=2020-07-17|언어=ko|확인날짜=2020-07-31}}</ref><ref>{{웹 인용|url=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071707383981543|제목=“집값? 안 떨어져요” 마이크 꺼지자 속내 드러낸 진성준|성=jjang55@busan.com|이름=장혜진 부산닷컴 기자|언어=ko|확인날짜=2020-07-31}}</ref> 논란이 커지자 진성준 의원은 "저의 발언은 정부의 대책이 소용없다는 취지가 아니다. '집값 떨어지는 것이 더 문제'라고 주장하면서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의 발목을 잡으려는 '집값 하락론자'들의 인식과 주장에 대한 반박"이라고 해명하였다.
 
=== 사전선거운동 의혹으로 벌금형 구형 ===
총선을 11개월 앞두고 지역구 행사 등에서 사전 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진성준 의원에게 의원직 상실이 가능한 150만원의 벌금이 구형되었다. 검찰에 따르면 진성준 의원은 지난해 5월 서울 강서구의 한 교회에서 열린 경로잔치에 내빈으로 초대받아 축사하는 자리에서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진성준 의원이 제20대 총선에 출마했다는 사실을 알리고, 서울시 정무부시장 근무 당시 지역사업에 기여한 업적을 홍보하면서 제21대 총선에서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부탁한 것이 ‘사전 선거운동’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같은 달 다른 지역행사에 참석해 국회·청와대·서울시에서 일한 경력을 언급하면서 ‘강서구를 위해 쓸 수 있게 해달라’는 발언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진성준 의원 측은 “사실상 지역 주민을 처음 보는 자리였고, 이게 선거운동이 되리라곤 생각하지 못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