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2세 드 로렌 공작: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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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르네는 루이와의 사이가 나빠져, 그의 재산의 대부분을 뺏기고 말았다. 1478년 6월에 앙주와 프로방스에 대한 왕가의 압수에 대한 보상으로서, 루이는 룩셈부르크 공작령과 부르고뉴 백작령의 과거 부르고뉴 소유지에 대한 그의 권리를 재차 확인해주었으며, 그 후 이 권리들은 르네와 그의 후손들에게 전해졌다.{{sfn|de Laurière|1828|pp=406-406}} 1482년에 [[아라스 조약 (1482년)|아라스 조약]]으로 부르고뉴 백작령을 넘겨주면서 프랑스에게 넘어가면서 이 권리들이 실현되는 듯 하였지만 1493년에 [[상리스 조약]]으로 합스부르크 가에 넘어갔고 르네는 부르고뉴 공작령을 통치하지 못했다. 이와 비슷하게 룩셈부르크에 대한 권한도 무력을 통해 점령한 비르통 밖에서는 한낱 이론에 불가했으며, 룩셈부르크 공국은 르네 생전에는 합스부르크의 소유지로 남았다.
 
1480년 르네는 그의 어머니가 살아있는 동안 그의 할아버지에게서 [[바르 공작]] 작위를 물려받았다. 1482년 그는 [[룩셈부르크 공국]]의 일부인 [[비르통]]을 정복해냈고, 바르에 합병시켰다. 1484년 어린 [[샤를 8세]]의 섭정이던 [[피에르 2세 드 부르봉]]은 그를 공식적으로 바르 공국에 임명하였다.{{sfn|Monter|2007|pp=23–24}} 1483년에 그의 어머니가 사망하자, 그는 나폴리 왕국와왕국과 예루살렘 왕국에 대한 그녀의 권리를 계승하였다.
 
1482년 그는 이탈리아로 가 [[베네치아 공화국]]의 동맹으로서 참여했던 아드리아 전투에서 페라라 공작에게 패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