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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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한'''(朴榮漢, [[1947년]] ~ [[2006년]])은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경상남도]] [[합천]]에서 출생하였고, 위암으로 [[경기도]] [[일산]]에서사망하였다에서 사망하였다.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77년]] 장편 《머나먼 쏭바강》을 《세계의 문학》에 발표하여 등단하였으며, 이 작품으로 [[오늘의 작가상]]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 《인간의 새벽》,《지상(地上)의 방 한 칸》,《왕룽일가》,《우묵배미의 사랑》 등이 있다. 초기의 장편에서는 우리의 민족 현실에 대한 진지한 소설적 탐구를 하였으며, 《왕룽일가》 이후의 소설에서는 리얼리즘의 독특한 문체로 구체적 일상의 진실을 그려내었다. 별세 직전에 "문학은 암보다 더 고통스러웠다"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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