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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백과토론:관리자 권한 회수/비활동|비활동 관리자 회수 토론]]의 현재 진행상황 ==
Park4223님 안녕하세요. 우선 해당 토론의 표결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Park4223님께서 소중한 시간을 내어 의견을 내셨음에도 이에 무색하게, 지금까지의 제안이 너무 성급하게 작성되고 투표 표결도 지나치게 빨리 이뤄졌다는 공감대가 확산되었습니다. 때문에 일단 토트님께서 2년 전의 제안과 새로운 제안의 공통 사항을 종합하여 통합안을 다시 새로 제안하셨습니다. 통합안에 대해서는 적어도 일주일 간의 사전 토론이 보장되는 만큼, 굉장히 번거로우시겠지만 이쪽 안도 찬찬히 살펴보시고 의견과 반론을 내주셨으면 합니다. 또 차후에 진행될 이 통합안의 찬반 표결에 대해서도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사용자:밥풀떼기|<span style="color:#63B8FF">밥풀</span>]][[사용자토론:밥풀떼기|<span style="color:#104E8B">떼기</span>]]"'''</span> 2017년 8월 8일 (화) 22:33 (KST)
 
== 윤춘장의 파멸이 머지않아 부르지니 ==
 
모든게 윤짜장 안좋은 쪽으로만 돌아가는듯
 
지금 윤짜장이 할 수 있는 일은 추장관 찾아가서 무릎 꿇고 잘못했다고 비는 것밖에 없다
 
이기지도 못할거 뭐하러 대들어가지고
 
1. 나이 추미애: 58년 출생 (오, 전설의 58년 개띠라니…) 윤석열: 60년 출생 나경원: 63년 출생
 
2. 학벌 추미애: 81년, 한양대 법학과 졸업 윤석열: 83년, 서울대 법학과 졸업 나경원: 86년, 서울대 법학과 졸업
 
3. 연수원 기수 추미애: 82년, 사법시험 합격, 연수원 14기 윤석열: 91년, 사법시험 합격, 연수원 23기 나경원: 92년, 사법시험 합격, 연수원 24기
 
4. 경력 추미애: 판사, 5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대표, 법무부 장관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검찰총장 나경원: 판사, 4선 국회의원
 
5. 정치 입문 추미애: 김대중에게 발탁되어 정치 시작 윤석열: 현직 검찰총장인데 스스로 정치 시작 나경원: 이회창에게 발탁되어 정치 시작
 
6. 사법시험 과정 추미애: 졸업 후 1년 후 사법시험 합격 윤석열: 졸업 후 8년 후 사법시험 합격 나경원: 졸업 후 6년 후 사법시험 합격
 
7. 별명 추미애: 추다르크 윤석열: 춘장 나경원: 나베
 
8. 특이사항 추미애: 1985년 불온서적 압수수색 영장 기각, 다른 곳은 모두 발부됨 윤석열: BBK 파견 검사 나경원: 초선 시절 일본자위대 창립50주년 행사 참가
 
9. 배우자 추미애: 남편 서성환 변호사 윤석열: 김건희 나경원: 김재호 판사
 
10. 정치적 행보나 개인이나 가족들의 이슈를 제외하고 단순한 프로필만 비교해 봐도 차이가 많이 난다.
 
추미애가 윤석열, 나경원에 비해 빠지는 것은 학교가 서울대가 아니라는 것인데 이는 4년 장학금을 보장해 준 한양대학교를 선택한 것이다.
 
사법고시에 합격한 시점을 보면 서울대 법대를 나온 두 사람을 압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1. 추미애의 고향은 대구인데 남편은 전라도 정읍 출신의 서성환 변호사와 결혼을 했다. 서성환 변호사는 학창시절 교통사고로 다리가 불편하고 패혈증에 걸려 죽을 뻔 했고 심지어 가난한 집안이다. 엄청난 선 자리가 들어왔을텐데 그것을 다 거부하고 사랑을 택한 것이다.
 
서성환 변호사는 지금은 고향 정읍에서 가난하고 억울한 사람들을 위한 무료 변론을 해주고 있다.
 
12.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는 설명을 생략한다. 여러 의미에서 대단한 사람은 맞다.
 
나경원의 남편 김재호 판사는 기소청탁을 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사법권을 사적 용도로 사용했다는 의혹이다.
 
13. 정치지도자가 된다는 것은 정치 철학과 정책에 대한 이해가 동시에 있어야 한다.
 
3인을 비교해 보면 사법부, 행정부, 입법부를 두루 경험했고, 가난한 학창시절을 경험한 추미애가 압도적으로 훌륭하다.
 
나경원은 그나마 부자들에게는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고, 윤석열은 국민 모두에게 최악의 지도자가 될 것이다.
 
14. 객관적으로는 나경원에 비해서도 한참 부족해 보이는 윤석열이 보수진영의 유력후보라는 것은 두 가지를 떠올리게 된다.
 
첫째, 저쪽은 정말 인물이 없구나. 안철수, 홍준표, 윤석열 등을 보면 홍준표가 가장 정상으로 보인다. 신기한 착시 현상 아닌가?
 
둘째, 중도보수 혹은 합리적 보수 스탠스에 있는 사람들은 고민스러울 것 같다. 김종인 할배가 윤석열을 받아들일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한다.
 
15. 반면 더불어민주당 진영에서는 이낙연, 이재명이 경쟁을 하는 가운데 김경수 지사도 잠재적 후보라 생각하고, 현재 맹활약중인 추미애 장관도 조금도 빠지지 않는 후보라고 생각한다.
 
다만 검찰개혁을 마무리 해야 하는 상황이라 그녀는 지금 본격적 정치행보를 할 수가 없지만, 차차기 정도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모습도 기대가 된다. 대한민국의 유일한 여성 대통령이 박근혜라는 것은 어쩐지 모욕적이라는 생각마저 든다.
 
16. 조국 전 장관도 정치에 대해 어떠한 의지도 피력하고 있지 않지만, 재판이 마무리가 되면 어떤 형태로든 시대정신에 의해 불려 나오게 될 것 같다는 예감이 든다.
 
게다가 비록 정치는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유시민이라는 걸출한 지식인까지 외부에 버팀목으로 있으니 든든하다. 그럴 가능성은 없지만, 유시민은 정치 컴백을 선언하는 순간 바로 유력 후보가 될 수 있다. 즉, 이쪽은 현실과 잠재적인 부분까지도 인재가 넘친다.
 
물론 그렇다고 방심을 해서는 안된다. 저들의 공작을 조심해야 하고 우리끼리 싸우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