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코모 레오파르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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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일 = 값찾기17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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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일 = 값찾기1835년 (3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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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코모 레오파르디'''(Giacomo Leopardi, [[1798년]] ~ [[1837년1835년]])는 [[이탈리아]]의 [[시인]]이다. [[마르케주]](州)의 레카나티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소년 시대부터 부친의 도서관에 틀어박혀 17세가 되기까지 독학으로 [[그리스어]], [[라틴어]], [[헤브라이어]], [[영어]], [[프랑스어]]를 완전히 이해하였으나 이런 무리한 면학이 화가 되어 39세로 죽는 날까지 병마에 시달렸다. 처녀작은 18세 때에 쓴 <죽음에 이르는 찬가>이며, 이에 이어 <시가집(詩歌集)> 중에 수록되어 있는 애국시가 있다. 그 후 [[우주]]·[[자연]]·[[추억]]을 읊은 것이 있으며 1828-1830년은 그의 [[시인]]으로서의 성숙기로서 걸작이 많다. 철학적인 [[칸초네]]는 시작활동의 전 시기에 걸쳐 볼 수 있으며 1833년-35년에 쓴 연애시가 있고 죽기 직전에 쓴 <그런 연고로>와 <달은 기운다> 등이 있다. 레오파르디는 특히 [[인간]]의 고뇌를 절감한 [[시인]]이었다. 그에 의하면 [[인간]]은 [[자연]]으로부터 가정이라는 희귀한 선물을 받았으나 [[인간]]에게는 [[이성]](理性)이 있어 이것이 [[인간]]의 행복을 파괴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레오파르디에게는 [[자연]]과 [[인간]] [[정신]]과의 대립은 미해결인 채 숙제로 남는다. 시작(詩作) 외에 <윤리적 소작품>과 <지발도네>가 중요하다.
 
== 시가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