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릴사위제: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TedBot (토론 | 기여)
잔글 봇: 문단 이름 변경 (함께 보기 → 같이 보기)
20번째 줄:
|페이지=39쪽
|인용문=
}}</ref> 서옥은 '신부집 근처에 만든 사위의 집'을 의미한다.[[조선]] 전기(혹은 중기)의 [[율곡 이이]]의 아버지 이원수가 처가인 강릉의 [[오죽헌]]에서 살았던 일도 데릴사위제와 관련이 있다.
 
== 일본 ==
또한 [[조선]] 전기(혹은 중기)의 [[율곡 이이]]의 아버지 이원수가 처가인 강릉의 [[오죽헌]]에서 살았던 일도 데릴사위제와 관련이 있다.
일본 [[일본방송협회|NHK]] 드라마이자, [[역사소설]]인 《[[오싱]]》(하시다 스가코 지음, 김균 옮김, 청조사)에 번역자 김균 씨가 쓴 각주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따님만 있는 집에서는 데릴사위를 들여서 대를 잇게 하는 전통이 있다. 실제 쌀도매상인 가가야에서는 작은 딸인 사요가 [[결핵|폐결핵]]으로 일찍 세상을 떠나자, 큰 딸인 가요에게 가업인 쌀[[도매업]]을 물려주면서, 데릴사위를 들여 장사를 하도록 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