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 두 판 사이의 차이

이슬람의 개조 [[무함마드]]는, 신(알라)으로부터 파견된 대천사 [[가브리엘|지브릴(가브리엘)]]에서 신에 불림받았음을 [[아랍어]]로 후세에 남긴 [[사도]]이며, 최후이자 최대의 [[예언자]]로 받들여진다. 무함마드는 어디까지나 신이 창조한 [[피조물]]인 인간을 위해 인간 중에서 불림받았음에 지나지 않으며, 이슬람에서의 신(알라)은 '단 한분이시며 영원하시며 성자와 성부도 두지 않았으며 그분과 대등한 것 세상에 없다'고 믿어진다.<ref>꾸란 112장 이끌라스 1절~4절. https://islamhouse.com/ko/books/495 {{웨이백|url=https://islamhouse.com/ko/books/495 |date=20171017202839 }} 성 꾸란 의미의 한국어 해설</ref> 즉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절대고유의 존재이며, [[기독교]] 신학의 [[예수 그리스도]]의 개념 처럼, 무함마드를 '신의 아들'로 보는 신앙적, 신학적 개념은 없다.

 

 

이슬람은, 이전에 있었던 [[유대교]], 기독교를 보완하는 신의 가르침으로서 이슬람의 존재를 규정하기 때문에, 이슬람에서의 신(알라)는 유대교 및 기독교의 [[야훼]]를 지칭한다.<ref>꾸란 4장 163-165절, 46장 12절</ref> 알라는 6일만에 [[천지창조|천지를 창조했으며]], 언젠가 최후의 날에 전 인류를 죽음에서 부활시켜, [[최후의 심판]]을 관장한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