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종교 문서와 중립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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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규정이 그대로 이어진다면 '''기독교 문서에 '하나님'을 사용하여서는 안된다는 근거로 해석될 수 있어서''' 논란의 소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의도로 해당 규정을 제정하신 것이라면 '''존경 표현'''을 금지해야지 '''존칭'''을 금지해서는 안된다고 보고요(당연히 존경 표현의 사용에는 반대합니다). 관련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의 근거로 [[사용자:Ellif/수필/기독교의 주인의 이름에 대하여]]를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사:Ellif|Ellif]] <small>([[사토:Ellif|토론]])</small> 2020년 12월 23일 (수) 22:42 (KST)
 
:''힌국에서 ‘신’이 종교의 신앙의 대상을 낯춰 부르는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도 많이 있어서''가 어떻게 합리적인 근거가 될 수 있죠? 일반 한국어 화자들 절대다수가 그렇게 여긴다는 통계자료나, 국립국어원이나 한국어 및 한국 문학 학계가 '신'이란 명칭이 '신앙의 대상을 낮춰 부르는 것'이라고 공식 표명한바 있습니까? --[[사용자토론:Dmthoth|<span style="color:#000000">'''토트'''</span>]] 2020년 12월 28일 (월) 00:52 (KST)
:수필도 읽어보았는데.. 이상하네요. 여기는 백과사전이지 자신의 믿음과 신앙심을 확인하거나 시험하는 장소도 아니고 미사집전을 여는 곳도 아닙니다. 일반 대중에게 경전 내용이나 신학을 문헌적으로, 학술적으로 설명하는 자리에서 자신이 믿는 신에 대한 온갖 미사여구를 붙일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하나님'이나 '하느님'은 '~님'을 빼면 애초에 동일 의미를 가지는 단어가 될 수 없는 일종의 고유명사가 되어서 사용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예수'라고 명확히 의미전달이 가능하게 표기할 수 있는바, '예수'라고 명시해야한다고 봅니다. '부처님'/'부처'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사용자토론:Dmthoth|<span style="color:#000000">'''토트'''</span>]] 2020년 12월 28일 (월) 01: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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