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순 태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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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
* [[태두남]](太斗南: [[1486년]]~[[1537년]]) - 본관은 영순(永順). 자는 망이(望而), 호는 서암(西菴). 발해국왕 대조영(大祚榮)의 후손이며, 유광(有光)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치생(致生)이고, 아버지는 효정(孝貞)이다. 1513년([[조선 중종]] 8년) 생원·진사 양시에 합격하였고, 같은 해 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형조좌랑·정랑과 개령현감·경상도도사·사예·사도시첨정·전라도 암행어사 등을 역임하였다. 그 뒤 장령·남원부사·선산부사, 직강·사섬시정(司贍寺正)·집의 등을 지냈다. 1536년 종부시정(宗簿寺正)이 되어 춘추관편수관을 겸임하였다.<ref>김응조, 《학사집》 권7, 통훈대부 행 사헌부 집의 태 공 묘갈명</ref>
 
== 과거 급제자 ==